역사소개

국제와이즈멘의 역사와 이념
와이즈멘 클럽의 창시자 알렉산더

국제클럽 봉사단체
Y's Men 시작

와이즈멘 클럽의 창시자 폴 윌리엄 알렉산더(1888~1967)가 1920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검사보로 재직 시,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 YMCA안에 17명의 열성 청년들로 Tolymca(톨림카)라 부르는 클럽을 만든 것이 와이즈멘 클럽의 창시가 되었다.

그 후 1928년에는 155개 클럽으로 늘어났고 현재 세계 74개국에 1,500여 클럽으로 확대되었다. 창설이래 45년간 열성회원으로 봉사하던 알렉산더씨는 1967년 6월에 전세계 와이즈멘들의 애도하에 서거하였다.

역사와 이념

1924년부터 아시아, 유럽, 남미, 아프리카로 활동이 확산되기 시작하였으며, 국제본부는 미국에 있었으나 국제 와이즈돔 50주년을 기하여 스위스 제네바로 옮겼다. 국제총재의 임기는 1년이며, 전 세계에 있는 클럽회장의 우편 투료로 선출된다. 전 세계를 9개지역(아시아, 아프리카, 캐나다/캐리비언, 유럽, 한국, 중남미, 남태평양, 미국, 인도)으로 나누며 총 41개 지구에 수백 개의 지방으로, 그리고 지방에 몇 개씩의 클럽이 소속되어 전 세계 72개국에 1500여 클럽에 30,000여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 와이즈멘의 제 1 봉사 대상은 YMCA를 통한 청소년이며, YMCA와 손잡고 혹은 그 밖에 각 클럽별 지방별 지구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가장 중요한 사회봉사활동으로는 TOF라고 불리는 봉사 프로그램으로 TOF란 실제로 한 끼니를 굶음으로 배고픔을 경험하게 하고, 이를 통하여 모금되는 연 25만여 불 이상으로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 이 외에 '비폭력 운동'과 '에이즈 퇴치운동'이 있으며, 유엔(UN)과 함께하는 '말라리라 퇴치운동(Rollback Malaria)'등이 있다.

To Acknowledge the duty that accompanies every right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

와이즈멘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이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세계로 만드는 것이 이상이며, 개인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는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를 표어로 갖고 있는 지성인들의 모임이다.

국제와이즈멘 엠블럼

국제와이즈멘 휘장해설

붉은 삼각형

와이즈멘의 휘장의 붉은 삼각형은 영,지,체 인격 형성의 삼중 프로그램을 표시하기 위해 YMCA에서 오랫동안 채택해온 붉은 삼각형으로 구성된다.

INTERNATIONAL

삼각형 윗부분에 나타나 있는 "INTERNATIONAL" 이라는 글자는 우리 목적의 영역을 표기한다.

황금빛 별

삼각형 안에는 황금빛 별이 빛나고 있는데 이 별은 베틀레헴의 별을 상징하는 것이다. 베들레헴의 별이 동방박사를 인도하는 일에 봉사한 것 같이 이 휘장에 있는 별은 우리 와이즈멘 클럽의 이상을 나타내는 동시에 오늘날 와이즈멘에게 영원한 안내자가 되며, 또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는 고귀한 봉사를 실현 하도록 인도해 주기를 바라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