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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한국지역 지도자 연수회
작성자
와이즈멘 한국지역
작성일
2024년 11월 04일
조회수
53

[축소에서 확장으로]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총재 박종안)은 지난 11월2일 대전소재 신용협동조합 중앙연수원에서 120명의 전,현,차기 지도자들을 위한 2024/25 리더쉽 교육을 개최하였다. 장인성 지역사무총장의 사회로 "축소에서 확장으로"라는 한국지역의 주제를 왜? 무엇이? 그럼어떻게? 라는 해답을 향한 과정을 초청하신 강사를 통하여 한국지역의 지도자들에게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식 한국지역 연수원장은 환영사를 통해"참석예정인원이 150여명이었다. 계절이든 혹은 각지구의 행사등으로 예정 인원보다 덜 참석한것이 많이 아쉽다. 연수회를 위하여 시간과 비용을 지출하느라 수고한 박종안 한국지역총재와 임원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낸다. 연수는 강의도 중요하지만 각지구의 지도자들이 처해있는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고 교제를 통하여 지구간 격차가 더 가까워지는것도 중요하다.
오늘 강의를 준비하신 강사분들의 강의가 우리지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개인적인 생각은 기존의 회원들보다 신입회원들에게 교육이 더 필요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다. 앞으로 더 발전되는 한국지역이 되도록 연수원장으로 더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한국지역 박종안 총재는 "세상이 뒤집어졌다. 이런 환경에서 우리는 어떻게 어디로 가야하는지 방향성이 중요한것 같다. 24/25회기 RD지구총재들의 깊은 고민에의해 ABR사업이 결의되었다. 25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중요한 우리들의 과제를 연구하는 ABR Think Tank TEAM을 운영할것이다.
ABR 위원회는 축소에서 확장으로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확장의 지렛대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아무쪽록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오늘 연수가 지도자의 역학과 와이즈돔에 충성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하다"라고 격려의 인사를 하였다.

연수회는 특별초청강연과 4가지의 강의, 초청 공연등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특별초청강의는 Cloudflare Korea 김도균 대표의 "AI 시대 5%의 인재는"라는 주제로 디지털시대를 넘어 AI 시대에서의 우리는 어떤 포지션으로 살아가야하는가에 대한 우리가 마주친 가까운 미래에대한 위치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참고로 김도균 대표는 IT 전문가로서 한국지역 김문식 연수원장의 링이다.

제1강의는 박승국 대경증경총재의 "나의 사랑 한국와이즈멘"이란 제목의
강의를 하였다. 50년의 와이즈 생활을 통하여 앞으로의 와이즈멘이 변화해야될
과제를 통찰력있게 제시하였으며 염분3%가 생명을 유지하게 만들듯 과거에서
벗어나 G7 초청국가에 맞는 와이즈멘이 되도록 전술을 바꿔야 할것을 강조하였다. 우리 한국지역 와이즈멘이 전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K-CULTURE 처럼
국제와이즈멘을 K-Y's men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제2강의는 한일욱 직전총재의 "진정한 Y's Men 지도자"란 제목의 강의를 하였다.
강의를 통해 참되고 바른 Y's 멘, 흙과 같은 Y's 멘, 지식에 사랑을 더하여 지혜로운 와이즈멘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하여야 하며 진정한 와이즈멘으로 무기력, 무책임, 무관심으로 치부되는 3무를 추방하여야 우리가 진정한 와이즈멘의 지도자가
될것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12월8일 창시자 폴알렉산더의 탄생일을 기점으로 역으로 00 day's 회원확장 운동을 할것을 장려하기도 하였다.

제3강의는 "확장을 위한 YMI 전략 2032"의 주제강의를 이용화 연수원 부원장이 진행하였다. 와이즈멘 창립 100주년에 발표한 전략 2032는 향후10년간 와이즈멘이 속해있는 지역사회에서 탁월한 조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청사진이다.
이는 창립2세기를 맞이하여 우리의 조직이 성장하고 세상에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일의키고자하는 우리의 목표의 방향성을 제시하여주는 강의였다.

제4강의는 "눌림돌 ,걸림돌, 그리고 디딤돌, 지렛대"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지금 우리 와이즈멘에 있어서 눌림돌인것은 무엇이고 걸림돌은 무엇인가를
성찰하고 그것을 토론과 협의를 통하여 디딤돌이 되도록 또한 확장의 지렛대가
되도록 하자는 문제를 제시하고 토론을 통한 강의를 박종안 지역총재가 하였다.

문화행사는 북한에서 예술가로 활동하였던 정요한(바이올린), 김예나(피아노) 부부의 가을날에 맞는 음악을 선사하였다.
두 부부의 자유세계로의 향한 여정은 우리 와이즈멘이 더욱더 많은 국가에 봉사를 해야할 이유를 제시하는것 같았다.

김재완 대경지구 홍보국장의 에어로폰(전자섹소폰)의 연주로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행사의 마지막은 여러 지도자들께서 찬조하신 물품을 추첨을 통하여 서로 나누는 행복한 시간도 함께하였다.

일시 : 2024. 11. 2 AM 11
장소 : 대전시 신협중앙회 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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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회 행사장 모습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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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장인성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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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영상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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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영상 시청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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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김용성 서부지구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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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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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과 강령 낭독 : 신현강 부울경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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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와이즈지도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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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 : 김문식 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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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 : 박종안 지역총재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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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강연 : 클라우드 플레어코리아 김도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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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대표의 부모님과 기념촬영(김문식 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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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료를 모금함에 쾌척하는 김도균대표

강의 및 교양

제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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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의 강사 : 박승국 대경지구 증경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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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료를 봉사모금함에 쾌척하는 박승국 증경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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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강의 강사 : 한일욱 한국지역 직전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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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료를 연수차 멀리서 참석한 제주지구에 전달하는 한일욱 직전총재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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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한(바이올린) 김예나(피아노)부부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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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의 여정을 설명하는 정요한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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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같은 평양인 박승욱 증경총재 부부와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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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강의 강사 : 이용화 부연수원장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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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폰 연주 : 김재완 대경지구 홍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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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강의 강사 : 박종안 지역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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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후 의견을 제시하는 와이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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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시간 : 행운권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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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멘 노래제창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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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기념촬영

If you do not change direction, you may end up where you are heading.
- Lao Tzu -

만약 당신이 방향을 바꾸지 않는다면, 당신은 당신이 지금 가고 있는 그 곳으로 계속 가게 될 것이다.

중세 카톨릭의 타락을 비판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온전한 신앙을 위하여 실시한 종교개혁의 산물이 신교이다.
그때 카톨릭의 부패에 적당히 타협하고 지속하였다면 지금의 개신교 탄생의
역사는 없던지 아니면 최근일지 모른다.

이처럼 때로는 우리 와이즈멘의 정체성(停滯性)의 원인을 타파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 와이즈멘의 역사는 여기서 끝날지 아니면 현재 우리의
수명이 다하면 끝날 수 도 있다.

우리는 매번 연수, 강의, 교육등 수많은 기회때마다 외치는 주제가 있다.
와이즈멘의 정체성([正體性])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문제는 과연 [正體性] 일까 아니면 (停滯性)일까?

나라가 존재해야 개인의 자유도, 신앙도 있듯 와이즈멘에 회원이 없는데
무슨 와이즈멘의 정체성, 목적과 강령 낭독할 시간이 있을까?

1933년생인 박승국 선배 와이즈의 울림이 가슴에 남는다.
껍질을 벗지못한 구렁이는 죽게된다. 새술을 부을 새부대가 없는데 어찌 술이
사라짐을 탓할까?
전세계적으로 사라져가는 와이즈멘 회원들을 위하여 새부대로 변화하여
K-와이즈멘을 널리 퍼지도록 하여야 한다는 87세 선배의 외침에 나만 가슴이
뜨거웠을까?

세상에 금기는 없다.
100년전의 시대상과 현재의 시점을 동일시하는 것은 우리를 변화에서 멀어지게
하는것이다.
요즘 젊은 MZ들이 바라보는 봉사클럽이 무엇인가 고민은 해보았는가?
그들이 우리에게 오지 않는한 우리 와이즈멘은 미래가 없다.
우리는 이제 개혁이라는 중요한 단어에 적응 할 때가 아닐까?

나는 때로 행사로 인하여 교회에 가질 못할때는 행사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내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의 설교를 온라인으로 함께한다.
이것이다.
예전에는 감히 용납도 생각하지도 못했던 이런 현상이 우리 모두 인정하는
그런 시대이다.

한국지역 와이즈멘들이여 변화에 두려워 하지말고 스스로의 속함에서 과감히
알을 깨고 변화된 세상을 바라보는것을 넘어 함께 하길... 외쳐본다.
2024/25 한국지역 지도자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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