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와이즈멘 , 함께하는 전주지방]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 전주지방 제18차 지방대회 및
체육대회가 10월 14일에 개최되었다.
결실의 계절에 그동안 여러가지 모양으로 수고하신 지방의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2023-24의 마지막까지 우리 와이즈멘이
추구하는 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하는 행사였다.
이른아침 가을비가 있어 행사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하였으나 하늘이
전주지방의 행사을 위해 잔디운동장에 촉촉한 물을 공급해주는 행복한
비였다.
전주지방은 16개 클럽 456명의 국제등록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현재 2개의 클럽이 차터를 진행하고 있으며 12월까지 완료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하루만에 치루어야 되는 행사이기에 4개클럽씩 조를 편성하여
4개조가 합심하여 클럽간의 단합이 필요한 경기와 각각의 클럽의 단합이
필요한 경기로 구성을 하였다.
전주지방에는 4개의 여성클럽과 4개의 혼성클럽, 8개의 남성클럽이 있다.
신동호 다한클럽 회장(호스트클럽)은 환영사를 통해 "그동안도 전주지방은
하나였는데 오늘만큼은 승패를 떠나 다함께 즐기며 각클럽의 회원간에도
끈끈한 와이즈멘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전주지방 이용선 지방장은 대회사에서"전주지방을 전국 제1의
지방으로 발전하도록 이끌어주신 선배지방장, 함께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다시금 더 힘을 내어 변화에 멈추지 않는 전주지방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오늘 행사가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원하였다.
김용신 전북지구 총재는 치사를 통해 "제18차 전주지방대회를 축하하며
지금까지 16개클럽의 회장님 이하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하며 오늘을
기점으로 더 발전하는 전주지방을 기대하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전북지구 초대지구총재이신 유학봉 증경총재는 후배들을 위한 덕담을
전하며 "나이 92세에 얼마나 더 이런자리에 함께할지는 모르지만 이세상을
떠날때까지 후배들과 함께 영원한 와이즈멘이 되겠다"라 하여 후배들의
뜨거운 존경의 박수가 있었다.
일시 : 2023. 10. 14 오전9:30~오후6시
장소 : 전주공고 천연잔디구장
단체사진
행복한 순간순간을 다 표현하기에는 이 공간이 너무좁다.
오늘만큼은 그여름날 수해복구현장, 각종 봉사처, 물품등
타인을 위해 수고한 우리 전주지방 와이즈들에게 다 포용되는
오전 9시30부터 오후 6시까지였다.
이 행사를 위하여 수개월전부터 준비를 하여준 이용선 지방장과
지방임원분, 16개 클럽의 회장단과 회원들에게 대신 감사를 전한다.
이제 전주지방은 2023년말까지 예정대로 18개클럽으로 확장되며
2024-2025에는 전주지방을 2개의 지방으로 분할할 예정이다.
세포가 분열을 하지 않으면 성장 할 수 없듯 전주지방부터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확장하여 2,500명 전북지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
끝으로 제18차 전주지방대회에 참여한 모든 전주지방 와이즈들에게
행복한 시간 함께하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여러분이 곧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