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전라지방]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 전라지방의 제9차 지방대회 및 체육대회가 2023년 10월15일에 거행되었다. 전형적인 대한민국의 가을날씨가 전라지방대회를 반겨주었다. 전라지방은 2015년 전주지방이 3개 지방으로 분할될때 온고을지방과 함께 창립되었다. 전라지방은 분할되며 많은 부침이 있었지만 2023년 현재는 7개클럽 35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있다. 클럽수는 타 지방보다 적으나 7개클럽의 회원수가 평균 50여명에 가까울정도로 지금보다 다음이 기대되는 지방이기도 하다. 준비된 지도자가 몇년사이에 지방장으로 취임을 하여 전라지방의 현재를 만들었다. 금번회기에 신설클럽 차터가 준비중이며 향후 500명 회원이 활동하는 지방이 되는것을 목표로 열심히 나아가고 있다. 윤지철 완산클럽 회장(호스트클럽)은 "오늘 하루만큼은 전라지방의 모든 회원들이 서로 하나되어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환영사를 하였다. 최인수 전라지방장은 대회사에서 "좋은 선배 회원들 덕분에 전라지방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게되었다며 오늘 만큼은 모든 지방회원들이 한가족이 되어 웃음이 떠나지 않길 소망한다"라고 하였다. 김용신 전북지구총재는 "전라지방이 클럽수는 적지만 앞으로 회원증강 으로 클럽수 대비 회원수가 제일인 지방이 될것 같다며 지방대회가 전라지방이 더욱더 하나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며 치사를 전했다.
일시 : 2023. 10. 15 오전10~오후5시 장소 : 전주공고 천연잔디운동장
행사장 모습
제1부 개회식
사회 : 노환선 사무국장
전라지방기 및 지방장단 입장
입장후 기념사진
7개클럽기 및 클럽입장
개회선언 : 최인수 전라지방장
국민의례 : 다같이
내빈소개 : 임동옥 직전지방장
소개되는 내빈들
환영사 : 윤지철 완산클럽회장
대회사 : 최인수 전라지방장
치사 : 김용신 지구총재
지방대회 후원금 전달 : 김용신 지구총재
지방대회 후원금 전달 : 남지방,전주지방,온고을지방
지방대회 후원금 전달 : 전북지구 총재단
지방대회 후원금 전달 : 전라지방단
전주시장 표장장 수여
참석하신 내빈께 선물증정 : 최인수 전라지방장
대표선서 : 윤지철, 이명희 회장
제2부 각종 경기 및 장기자랑
단체줄넘기
남자족구
어프러치 (번외)
여자팔씨름(번외)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링 장기자랑
클럽회원 장기자랑
클럽부스 기웃기웃
제3부 폐회식
공동3위 : 익산, 라온제나, 완산클럽
2위 : 전주스타클럽
1위 : 전주두레클럽
폐회선언 : 최인수 전라지방장
단체사진
수적천석’(水滴穿石)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현재의 전라지방을 표현할 수 있는 사자성어가 아닐까? 지금은 비록 작지만 그 강함이 있기에 전라지방의 강함이 곧 표출될 시기가 얼마남지 않은것 같은 생각이든다. 정말 멋있는 클럽들이 많다. 매일 매일 새롭게 변하는 클럽들이 많다. 일년후의 전라지방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