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와이즈멘 함께하는 전주지방]--> [새롭게 다시서는 전주지방]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지방 제18대·제19대 지방장 이·취임식이 5월23일 전주에서 있었다. 전북지구에는 5개의 지방이 있으며 그중 전주지방은 18개의 클럽이 소속되어있다. 전주지방의 회원은 약 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취임식 행사에는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함께 하였다. 제18대 이용선 지방장 재임시 전주지방을 분구하기로 하여 24/25회기에 전주지방이 현 전주지방과 신설 온누리지방으로 분구하였다. 금번 이·취임식은 전주지방이 분구전 18개클럽이 함께하는 마지막 행사였다. 이용선 이임 지방장은 재임시 2개의 클럽을 차터하였으며 회원증강에도 많은 노력을 하여 분구되는 각각의 지방에 9개클럽 250여명씩의 회원을 나누어 새롭게 출발하게 하였다. 이용선 지방장은 이임사에서 "18개 클럽의 회장님들께서 편안한 길을 가지않고 지방이 분구되어 반으로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미래를위해 같은 방향을 함께 가기로 하여주심에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며 19대 오창석 지방장의 리더쉽으로 다시금 예전의 전주지방으로 돌아갈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19대 지방장으로 취임하는 오창석 지방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방의 주인은 지방장이 아닌 함께 1년간 동행하게될 소속클럽의 회장님과 회원들이라며 소속클럽들의 회원 확장에 가장 큰 중점을 둘것이며 회원증강에 필요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재임시 250명의 회원을 400명까지 기필코 달성할것다"라고 약속하였다. 이승재 전북지구총재는 치사에서 "오창석 취임지방장의 확고한 신념이 전북지구의 주제인 도전,혁신,변화에 걸맞는다며 전주지방이 다시설 수 있도록 총재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라" 하였다. 이승재 총재의 금번회기의 3가지 약속은 1.전북지구2,000명회원 달성(25년1월) 2.전북지구 와이즈멘 회관 3.치앙마이 세계대회100명 참가이다. 전북지구의 초대총재이신 유학봉 증경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 93세의 나이가 언제 하늘로 떠나도 이상하지 않지만 떠나는 그날까지 후배들과 와이즈멘들을 위하여 항상 함께하겠다"라고 하였다. 이날 행사의 호스트 클럽인 전주로얄클럽은 향후 부울경지구 김해지방 소속 김해수로클럽과 형제클럽 조인을 앞두고 있으며 이·취임식에 김해수로클럽의 회원들이 축하의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일시 : 2024. 5. 23(목) 6시30분 장소 : 전주 천하장사
행사장 모습
제1부 이·취임식 개최
사회 : 구영순 사무국장
전주지방기 및 지방장단 입장
입장후 기념촬영
전주지방 소속 클럽기 및 회장단 입장
입장후 기념촬영
전북지구 총재단 입장
전북지구24/25 지방장 입장
전체 입장 후 기념촬영
지난회기 활동 동영상 시청
동영상 시청모습
개회선언: 이용선 지방장
국민의례 : 다같이
내·외빈 소개 : 최용성 차기지방장
총재단,지구임원 소개
지방장, 지방임원 소개
회장단 및 클럽임원소개
이·취임 지방장 소개
연혁보고 : 김경모 증경지방장
6개 우수클럽 시상 : 이용선 지방장
지방 임원 공로패 전달 : 이용선 지방장
전주지방 소속 클럽회장 공로패 전달 : 이용선 지방장
이임지방장에게 행운의 열쇠 증정: 소속 회장단
제2부 이·취임식 집례
사회: 이기택 사무총장
집례 : 이승재 지구총재
권면 : 이승재 지구총재
취임선서 : 오창석 취임지방장
선포 : 이 승재 지구총재
선서후 기념촬영
지방비품 인계인수
비품 인계인수 후 기념촬영
지방임원에게 타이슬링과 뱃지 패용: 이승재 지구총재
지방장 취임 기념패 전달 : 이승재 지구총재
전북자치도 교육감 상 시상 : 이승재 지구총재
제3부 취임식
사회 : 홍지혜 사무국장
이임사 : 이용선 이임지방장
취임사 : 오창석 취임지방장
치사 : 이승재 지구총재
격려사 : 유학봉 전북지구 초대총재
재직기념패 및 선물증정 : 오창석 지방장
호스트클럽에 발전기금 전달 : 오창석 지방장
전주지방 차기회장단에게 뱃지패용: 오창석 지방장
수제 전주지방 뱃지
24/25회기 전주지방 임원소개 : 오창석 지방장
와이즈멘 노래제창 : 다같이
취임축하 꽃다발 증정 : 로얄클럽 오성 차기회장(호스트클럽)
폐회선언 : 오창석 지방장
단체기념촬영
호스트클럽 (전주로얄클럽)과 기념촬영
가족기념촬영
전주로얄클럽과 김해수로클럽 임원단
세포는 분열하지 않으면 죽게된다. 새로운 세포로 분열이 되어야 한다. 와이즈멘의 향후 10년의 목표가 확장이다. 지난회기까지 전주지방은 한국지역에서 가장 큰 지방이었다. 가장 큰 이라는 타이틀을 반납하고 지방을 분구하여 이제는 반으로 지방의 크기가 줄었다. 하지만 가장 큰 이라는 타이틀보다는 다시금 시작하여 또 다시 그 위치를 획득하는것이 더 아름다운 행보가 아닐까 한다. 전북지구는 몇번의 분구를 거쳐 지금의 전북지구로 발전하였다. 명성은 현실에 얽매인다면 절대로 함께 동행하지 못한다. 전주지방의 준비된 오창석 지방장의 일성은 금번 회기에400명 회원을 달성하여 차기지방장에게 500명의 전주지방 달성의 바탕이 되겠다이다. 아무쪼록 좌고우면 하지않고 확장이라는 명제가 오창석 지방장의 가장큰 문제풀이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