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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성광문 전북지구 명예총재 1주기 추모식
지구명
전북지구
작성일
2024년 07월 21일
조회수
89
[故 성광문 전북지구 명예총재 제1주기 추모식]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는 2024. 7.14일 故 성광문 전북지구 명예총재의 1주기를 맞이하여 故 성광문 총재께서 잠들어있는 전북 진안군 정천면 선영에서 있었다.
전북지구 발전에 혁혁한 공로를 하신 故성광문 총재의 갑작스런 변고가 있던것이
작년 온나라가 장마의 피해로 정신이 없을때였다.
그때 한국지역 와이즈멘은 경북예천에서 수해복구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었다.
故 성광문 총재가 떠나신지 정확히 1년인 지금도 똑같이 온나라가 장마의 피해로
여러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참으로 안타깝다.
이날 추도식에는 전북지구의 많은 후배들이 갑작스런 이별로 선배 와이즈에게
제대로 고맙다는 인사도 못함을 아쉬워하며 함께하였다.

추모식은
이기택 전북지구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고인에 대한 묵념과 지성은 증경총재의 故성광문 총재의 약력소개가 있었다.
전북지구 이승재 총재는 그 누구보다도 와이즈멘을 사랑하셨고 또한 전북지구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하여 항상 당신이 서있어야 할 자리에 후배들과 함께하셨던 총재님을 기리며 못다한 와이즈멘에 대한 사랑을 우리들이 와이즈멘을 최선을 다하여 사랑하고 활동하는것이 하늘에 계시는 총재님에 대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라고 생각한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길보분 증경총재는 추모사에서 "전북지구 지도자들과 회원들에게 늘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고 함께 하셨고 나에게는 늘 자상한 아버지, 때로는 큰오빠 같았던 총재님의 격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절실하게 생각나는 요즘임이다. 총재님 그곳에서는 그곳에서 모든걸 다 잊고 허~ 허 하고 웃으시던 그 미소가 떠나지 않기를 기원한다"라고 하였다.
김종수 증경남지방장은 "남지방을 무척이나 사랑하셨던 총재님과의 인연이 16년이 되었는데... 지난해 8월에 당신이 아끼셨던 그 후배들과 여행약속을 지키시지 못하고 떠나셨는데... 올 8월에는 지키실것이죠? 내 평생 당신과 베풀었던 따뜻한 가슴을 잊지 못할것이다"라고 추모하였다.
전주가온클럽 김은영 회장도 추모사에서 "와이즈멘에 대하여 무지했던 새내기 시절 그 해답을 몰라 헤매일때 자애로운 미소로 큰 그늘을 마련해주시며 든든한 나무와 같으셨던 총재님의 모습과 64차 지구대회때 자랑스럽게 말씀하셨던 전북지구의 자랑거리 3가지 소통이잘되는 지구, 단합이 잘되는 지구, 회원증강이 잘되는 지구... 이 세가지가 되기까지 헌신하신 총재님이 계셨기에 지금의 전북지구가 있음을 잘알고 있다"라고 추모하였다.
참석하신 와이즈들의 헌화로 故성광문 명예총재의 제1주기 추모식을 마쳤다.

일시 : 2024. 7. 14 오전11시
장소 : 전북 진안군 정천면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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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님이 쉬고계시는 진안의 후배들의 총재님을 기리는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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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성광문 총재님이 쉬시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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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이기택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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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성광문 총재님에 대한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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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성광문 총재의 약력소개 : 지성은 증경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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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사 : 길보분 증경총재(눈시울이 붉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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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사중 눈물을 흘리는 지성은 증경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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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사 : 김종수 남지방 증경지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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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사 : 김은영 가온클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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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 : 참석하신 와이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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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번 부르셨던 와이즈멘 노래제창 : 후배와이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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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인사...


故성광문 명예총재의 뜻을 이 땅위에 펼치고 전하는 일은
이제 아직도 숨을 쉬고 있는 우리들의 몫으로 남아있습니다.

한명의 지도자가 어떤 방향으로 영향을 끼치는지를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이 끼쳤던 영향력으로 지금의 전북지구가 있습니다.
그렇게 외치시다 못보고 떠나신 2,000명 전북지구...
1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우리는 보여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다음1년이 오기전 2,000명의 당신의 후배들의 이름을 당신이
쉬고 계시는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그저 허~허~ 역시 우리 후배들이야. 잘했어라고 격려의 말씀을
준비하고 계십시요.
전북지구 후배들은 꼭 할것입니다.
그것이 당신에 대한 후배들의 답가입니다.
지금 계시는 하늘에서 후배들을 예전처럼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십시요.
꿈에서라도 뵐수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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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성광문 명예총재의 뜻을 이어받은 홍용승 명예총재의 진한 그리움과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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