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다시서는 전주지방]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지방(지방장 오창석) 제19차 지방대회가 10월12일 전주소재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있었다. 전주지방은 9개클럽 2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있다.
전주지방은 지난회기까지는 18개클럽 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였으나 2024/25회기에 전주지방과 온누리지방으로 분구하였다. 지난 지방대회에는 18개클럽이 함께하여 왠만한 지구대회 규모의 행사였으나 금번 회기에는 다시금 기본부터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9개클럽이 하나가 되어 몇년후 또다시 18개클럽 500명의 회원이 되기위한 원년 지방대회라는 의미를 갖는 행사였다.
오창석 전주지방장은 대회사를 통해 "결실의 계절에 전주지방의 모든 가족들이 함께 모여 단합하고 화합하여 새롭게 다시서는 전주지방에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하였다.
이승재 전북지구 총재는 " 오늘은 전주지방 회원들의 날이다. 오늘 지방대회를 통해 힐링하시고 내일부터 다시또 멋진 전주지방 와이즈멘으로 힘내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유학봉 전북지구 초대총재는 "전북지구 초대총재로서 처음 전북지구가 남부지구에서 분구될때가 생각난다. 모두의 염려를 보란듯이 가장 멋진 전북지구가 되었고 그 중심에 전주지방이 있다. 후배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덕담을 하였다.
전주지방대회는 6가지의 종목을 4개조로 나누어 경기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한 하나카드와 전북지구가 함께하는 전북지구 회관건립을 위한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하나카드 전용카드를 위한 설명회도 하였다.
전북지구 이승재 총재와 4개지방의 지방장, 윤성중 차기총재는 전주지방의 각클럽을 방문하여 회원들을 격려하며 전북지구가 하나의 가족임을 보여주었다.
일시 : 2024. 10.12 AM 9:30 장소 : 전주생명과학고 운동장
행사장 모습
전주지방 9개클럽
제1부 개회식
사회 : 홍지혜 사무국장
클럽입장
풍년클럽
전주한뜻클럽
전주수선화클럽
전주로얄클럽
진안마이산클럽
전주솔내클럽
전주행복클럽
전주명문클럽
전주비전클럽
입장후 기념촬영
전북지구 총재단 입장
입장후 기념촬영
지방장단 입장
입장후 기념촬영
지난대회 우승기 반납(전주수선화클럽)
개회선언 : 오창석 지방장
국민의례 : 다같이
내빈소개 : 최용성 차기지방장
소개되는 내빈들
환영사 : 오성 로얄클럽회장(호스트클럽)
대회사 : 오창석 지방장
치사 : 이승재 지구총재
덕담: 유학봉 초대총재 (93세)
지방대회 격려금 전달 : 이승재 총재
사무국장 :홍지혜
재무국장 : 이지현
홍보부장 : 윤덕상
상조부장 : 정회환
전주지방 임원 공로패 수여 : 이승재 지구총재
국회의원상 수여 : 이승재 지구총재
각클럽 우수회원 시상 : 9개클럽 회장단
대표회원 선서 : 풍년클럽, 행복클럽 대표
격려금 전달 : 윤성중 차기총재
격려금 전달 : 지성은 증경총재
격려금 전달 : 하승빈 증경총재
격려금 전달 : 길보분 증경총재
격려금 전달 : 전북지구 지방장단
2부 경기진행
족구
대형제기차기
긴봉릴레이
6인7각 릴레이
낙하산 릴레이
단체 줄다리기
와이즈멘 전북지구 하나카드 설명하는 오창석 지방장
각 클럽 회원들을 격려하는 이승재 총재와 전북지구 지방장
경품 추첨
각클럽 장기자랑
오창석 지방장의 열창
아니? 이분은 누구시죠?
행사장 스냅샷
3부 시상
응원상: 전주행복클럽
페어플레이상 : 전주솔내클럽
종합3위 : 전주로얄클럽, 전주비전클럽
종합2위 : 전주수선화클럽
종합우승 : 전주명문클럽
지방대회 우승기 수여
1등 경품추첨하는 오창석 지방장
1등 경품 수여 : 오창석 지방장
1등 경품 수상장 : 전주로얄클럽 김동윤 회원
차기 지방대회 장소 발표 : 최용성 차기지방장
차기지방대회 호스트클럽 진안마이산클럽
폐회선언 : 오창석 지방장
단체사진
사람의 위대함의 척도는 그가 소유한 종의 수가 아니라 그가 섬기는 사람의 수입니다. -존해지-
항상 응원해주고 함께 해주신 전주지방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는 오창석 지방장
전주지방은 미래를 보고있다. 어떤이가 18개클럽의 대표를 하고 싶지 않을까? 어떤이가 9개클럽으로 작아지는 대표를 하고 싶을까? 하지만 전주지방의 18개 지도자들은 후자를 선택하였다. 그들은 잘알고 있다. 확장은 누군가 희생이 필요함을... 전주지방 오창석 지방장과 온누리지방의 김도영 지방장의 큰 결단이 전북지구와 더 나아가 한국지역의 발전의 좋은 기운으로 퍼지길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