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와이즈멘 하나되는 전주온누리지방]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온누리지방(지방장 김도영) 제19차 지방대회 및 체육대회가 2024. 10. 19일 전주생명과학고에서 있었다.
전주온누리지방은 24/25회기에 전주지방에서 분구하여 금번회기가 온누리지방으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지방대회이다.
전주온누리지방은 8개클럽 2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3개의 남성클럽, 2개의 여성클럽, 3개의 혼성클럽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날 지방대회는 오전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8개클럽을 3개조로 나누어 족구,여자농구,줄다리기,릴레이등의 종목으로 진행하였다.
김도영 온누리지방장은 "분구하여 한켠에 아쉬움부분이 많았었음에도 큰힘이 되어주신 8개클럽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온누리지방의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가되어 멋진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되어 지금보다 더욱더 친교, 교양, 봉사를 실천하는 지방으로 나아갈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대회사를 하였다.
이승재 전북지구총재는 치사를 통해 "온누리지방의 처음 지방대회에 좋은 날씨를 기대하느라 아침일찍부터 행사장에 나왔다. 다행히 모두의 바램으로 날씨가 개어 행사를 하게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오늘하루 경쟁보다는 화합하는 온누리지방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진행될 전북지구 사업에 많은 응원부탁을 드린다"라고 하였다.
전주온누리지방과 전주온누리안과병원(원장 정영택)은 안구기증은 사랑이다라는 캐치프레이로 안구기증을 통해 빛을 나누는 업무협약식을 갖었다.
또한 이날 행사중간 전북지구 이승재 총재의 환갑을 맞아 함께한 회원들과 이승재 총재의 환갑을 축하하기도 하였다.
일시 : 2024. 10. 19 AM 9:30 장소 : 전주생명과학고 운동장
행사장 모습
제1부 개회식
사회 : 구영순 사무국장
클럽기 및 클럽회원 입장
전주중앙클럽
전주다한클럽
전주가온클럽
전주한마음클럽
전주기린클럽
전주무궁화클럽
전주봄빛클럽(호스트클럽)
전주온누리지방기 및 지방장단 입장
총재기 및 총재단 입장
입장후 기념촬영
개회선언 : 김도영 지방장
국민의례 : 다같이
내빈및 와이즈가족 소개 : 이용선 직전지방장
소개되는 내빈 및 와이즈가족
환영사 : 김보경 봄빛클럽회장(호스트클럽)
대회사 : 김도영 온누리지방장
치사 : 이승재 지구총재
지방대회 격려금 전달 : 이승재 총재
지방임원공로패 수여 : 이승재 총재
지방임원공로패 수여 : 이승재 총재
지방임원공로패 수여 : 이승재 총재
지방임원공로패 수여 : 이승재 총재
지방임원 공로패 수여후 기념촬영
와이즈멘 깃봉 수여 : 이승재 총재
전북지구 지방장단 격려금 전달
온누리지방장단 격력금 전달
전라지방장단 격려금전달
국회의원 표창 : 김도영 지방장
모범회원 표창 : 김도영 지방장
빛을 나누는 업무협약식 : 온누리지방, 온누리안과병원
후원물품 전달
회원 대표 선서 : 중앙클럽, 봄빛클럽
점심식사
즐거운 점심식사
각클럽을 방문하여 격려하는 이승재 총재
경기진행
여성회원 농구공 넣기
족구경기
줄다리기
Video Player
릴레이
총재, 지방장 릴레이
번외경기 : 팔씨름
경품추첨
맥주빨리마시기 대회
맥주마시기 우승회원
콜라빨리마시기 대회
콜라빨리마시기 우승회원
장기자랑
이승재 총재 환갑 축하
경품3등 시상
경품2등 시상
경품2등 시상
경품1등 시상
체육대회결과 시상
입장상 : 전주봄빛클럽
응원상 : 전주한마음클럽
선착순상 : 전주중앙클럽
종합3위 : 전주봄빛클럽
종합2위 : 전주가온클럽
종합우승 : 전주중앙클럽
지방대회를 준비로 수고한 온누리지방 임원단
폐회선언 : 김도영 지방장
시작하는 방법은 말하는것을 그만두고 행동하는 것이다 -월트디즈니-
전주온누리지방의 첫걸음이 어느덧 5개월여의 시간이 흘렀다. 처음 약간의 부침이 있었지만 서서히 예전 친정 전주지방의 스타일이 나오기 시작하는것 같다. 소속클럽의 구성원들이 모두가 가족과 같은 모습이 바로 그렇다. 내클럽 타클럽을 넘어서 와이즈는 하나임을 느끼는 온누리지방대회였다.
와이즈멘 전북지구는 참 괜찮은 지구이다. 지방의 행사에 증경총재는 물론 타지방장 및 타지방 증경지방장까지 참석하여 격려하며 행사의 끝까지 함께한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 지구총재,증경총재,지방장등도 일반 회원들과 함께 달리며 하나가 되는것이 참 좋다. 우리가 와이즈멘의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모두가 낮은곳에서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화합하여 나아가는 것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