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다시서는 전주지방]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지방(지방장 오창석)은 11월26일 전주지방의 10번째클럽인 (가칭)전주가치같이클럽의 오리엔테이션 및 창립총회를 하였다.
(가칭)전주가치같이클럽은 지난 1,2차 모임을 통해 22명의 창립회원(26일현재)을 구성하였으며 헌장전수식까지 30명의 창립회원을 목표로 하고있다.
전주로얄클럽(스폰서클럽) 오성회장의 와이즈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창립총회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행사에는 이승재 지구총재, 윤성중 차기총재, 오창석 전주지방장, 최용성 차기지방장, 박찬교 차차기지방장과 전주로얄클럽 오성회장과 임원, 가치같이 클럽 회원들이 함께 하였다.
이승재 지구총재는 치사를 통해 "전북지구에 가장 젊은 클럽이 탄생하게 되어 감사하다. 전북지구의 슬로건인 도전, 혁신, 변화에 가장 걸맞는 클럽으로 성장 될 수 있도록 항상 든든한 언덕이 되겠다"라고 하였다.
오창석 전주지방장은 "몇년전부터 구상했던 Young 클럽차터를 금번회기에 하게되어 감개무량하다. 꼭 만들고 싶었던 만큼 가치같이클럽이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조력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항상 문을 두드려주길 바란다"라고 격려사를 하였다.
오성 로얄클럽회장(스폰서클럽)은 "로얄클럽도 차터된지 4년밖에 되지않았는데 새로운 클럽을 차터하게되어 영광이다. 그 차터클럽의 회원 구성이 남동생, 여동생같아서 내심 반갑고 가깝게 느껴진다. 와이즈멘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선배와이즈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환영사를 하였다.
2부에서는 이승연 준비위원장이 만장일치로 클럽회장으로 인준되었으며 이승연 초대회장의 진행으로 전주가치같이클럽을 정식 클럽명으로 채택하였고 클럽회칙과 감사 및 임원도 인준하였다.
이승연 전주가치같이클럽의 초대회장은 회장인사로 클럽명처럼 가치있는 일에 같이 갈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 선배와이즈들께서 지켜봐주시고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전주가치같이클럽은 오는 12월 6일 헌장전수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이 예정되어있다.
일시 : 2024. 11. 26 PM 7:30 장소 : 전주스페이스코웍
창립총회장 모습
1부 오리엔테이션
오리엔테이션 : 오성 전주로얄클럽회장
제2부 창립총회
사회 : 홍지혜 전주지방사무국장
개회선언 : 오창석 지방장
국민의례 : 다같이
내빈소개 : 최용성 차기지방장
소개되는 내빈들
차터경과보고 : 이승연 준비위원장
창립회원 소개 : 이승연 준비위원장
소개되는 창립회원들
선배와이즈에게 인사하는 창립회원들
환영사 : 오성 전주로얄클럽회장
치사 : 이승재 지구총재
격려사 : 오창석 전주지방장
축사 : 윤성중 차기총재
제3부 안건상정
성원보고 : 홍지혜 사무국장
클럽회장 인준선포 : 오창석 지방장
회장 인사 : 이승연 전주가치같이클럽 초대회장
클럽명 상정
전주가치같이클럽명 인준선포 : 이승연 회장
클럽회칙 및 임원인준 상정
클럽회칙 및 클럽 감사 및 임원인준 선포 : 이승연 초대회장
와이즈멘 노래제창 : 다같이
폐회선언 : 이승연 초대회장
단체기념촬영 : 다같이
MZ 세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 출생한‘Z세대’를 아우르는 말. 2021년 현재 10대 후반에서 30대의 청년층으로 휴대폰, 인터넷 등 디지털 환경에 친숙하다.
드디어 우리 와이즈멘에도 MZ세대들로 구성된 정식 클럽이 탄생하게된다. 비록 베이비부머세대, X세대보다 경험과 경제적인 측면이 부족하지만 그들이 갖고있는 미래의 비젼은 우리 와이즈멘이 현재 가장 필요로 하는것이다.
이들이 중간에 포기하지않고 와이즈멘의 한 세대로서 당당히 성장해 나간다면 또 다른 MZ세대로 구성된 클럽들이 탄생할것이다.
기존 와이즈들의 임무는 그들에게 꼰대가 아닌 좋은 와이즈의 선배로서 그들을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 로 인도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