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혁신·변화]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에서는 12월6일 전주가치같이클럽의 헌장 전수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이 있었다.
24/25회기 전북지구의 2번째 신생클럽인 전주가치같이 클럽은 32명의 회원으로
창립되었으며 전회원이 20대 초반에서 35세까지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학생부터 직장인, 자영업등 여러가지 직업군으로 되어있다.
전주가치같이클럽은 와이즈멘 유스클럽과는 격이 다르다.
국제에서 정식으로 인증되었으며 전회원이 자체회비로 국제 및 지역에 의무금 납부의 의무를 이행하는 클럽이다.
이날 헌장전수식에는 한국지역 박종안 총재, 전북지구 이승재 총재, 윤성중 차기종재와 전북지구 증경총재들, 전주가치같이클럽 차터에 혁혁한 수고를 한 전주지방 오창석 지방장과 4개 지방장, 스폰서클럽인 전주로얄클럽 오성회장 및 전주지방소속 클럽회장단등 많은 와이즈와 외빈등이 참석하여 새로운 와이즈멘 봉사클럽의 탄생을 축하하였다.
제1부 헌장전수식에서는 국제총재의 클럽인정서 수여, 클럽회원 입회선서가 있었으며
제2부에서는 오창석 전주지방장의 집례로 초대회장 취임식이 있었다.
제3부에서는 이승연 초대회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이승연 전주가치같이클럽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가치같이라는 클럽명에 모든 핵심주제가 담겨져있으며 모든 회원들과 더불어 소통을 통하여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함께 지혜와 열정으로 그 어떤 도전도 극복할것이니 여러 선배와이즈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박종안 한국지역총재는 "38세에 와이즈멘을 시작하였다. 현재까지 33년을 와이즈멘으로 생활하였다. 그때도 많이 젊었다고 생각하였는데 전주가치같이클럽의 회원들은 매우 젊어서 충격적일정도이다. 과연 이들의 30년후를 생각해보면 처음은 미약했지만 그 끝은 창대할것으로 생각한다. 값있는 느낌의 가치같이클럽명처럼 항상 봉사와 기부로 탁하고 어렵고 차가운 세상을 맑고 밝고 따뜻한 세상으로 가치있게 만들어가는 클럽으로성장하길 응원하겠다"라고 치사를 하였다.
전북지구 이승재 지구총재는 치사를 통해 "전북지구 주제인 도전,혁신,변화에 걸맞는 가장 젊은 클럽인 전주가치같이클럽의 탄생에 축하를 드리며 이젊은 회원들로 인하여 전북지구에 젊은 에너지가 가득찰것을 생각하니 마음또한 벅차오른다. 전주가치같이클럽 회원들 모두가 전북지구를 벗어나 글로벌한 와이즈멘으로서 세상을 바꾸는 귀한 봉사자가 되시길 부탁드린다"라고하였다.
전주가치같이클럽 탄생의 산파역을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하였던 오창석 전주지방장은 격려사를 "전주가치같이클럽 회원들 ! 언제나 함께! " 라며 가장 묵직한 격려사를 하였다.
첫출발하는 젊은 클럽에 도움이 되고자 한국지역을 비롯하여 전북지구와 홍용승 명예총재,전주지방, 4개지방, 스폰서클럽, 전주지방소속클럽과 축하하기위하여 참여하신 선배와이즈들의 많은 후원금 전달이 있었다.
모두가 바라던 와이즈멘에 젊은 인재들의 등장은 설레임과 많은 기대감이
충만했던 이날의 행사였다.
일시 : 2024. 12. 06 PM 7:30
장소 : 전주 라루체
행사장 모습
제1부 헌장전수식
사회: 이기택 지구사무총장
입장
박종안 한국지역총재 입장
전북지구 총재기와 이승재 총재 입장
전북지구 차기,증경 총재단입장
입장후 기념촬영
전주지방기 및 오창석 지방장 입장
지방장단 입장
입장후 기념촬영
전주가치같이클럽기 및 이승연 초대회장, 오성 스폰서클럽 회장 입장
전체 입장후 기념촬영
개회선언 : 오창석 지방장
국민의례 : 다같이
내빈 및 와이즈 소개 : 김혜련 증경지방장
소개되는 내.외빈들
클럽차터 경과보고 : 오성 전주로얄클럽회장(스폰서클럽)
클럽인정서 수여 : 박종안 지역총재
차터지원금 전달 : 박종안 지역총재
32명의 창립회원
창립회원 입장
전주가치같이클럽 회원입장
입회선서 집례 : 이승재 지구총재
5인의 선서위원의 선언문 낭독
입회선서 : 대표 이승연 초대회장
선포 : 이승재 지구총재
와이즈멘 뱃지패용
입회선서후 기념촬영
차터지원금 전달 : 전북지구 이승재 총재
환영사 : 오성 전주로얄클럽회장 (스폰서클럽)
제2부 취임식 집례
사회 : 홍지혜 지방사무국장
집례 : 오창석 전주지방장
취임권면 : 오창석 지방장
취임선서 : 이승연 취임회장
회장 뱃지 패용
임원뱃지 패용
취임선서후 기념촬영
클럽비품 인계
비품인계후 기념촬영
봉사기금 전달 : 오창석 지방장
제3부 취임식
사회 : 이의엽 가치같이클럽 사무장
취임사 : 이승연 회장
치사 : 박종안 지역총재
치사 : 이승재 지구총재
격려사 : 지성은 지구연수원장
차터지원금 전달 : 홍용승 명예총재(대리전달 지성은 연수원장)
격려사 : 오창석 지방장
발전기금전달 : 오성 로얄클럽회장
축하금 전달 : 전주지방 소속클럽 회장단
와이즈멘 노래제창 : 다같이
폐회선언 : 이승연 회장
단체기념촬영
시작하기위해 위대해질 필요는 없다.
하지만 위대하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해야한다.
-레스브라운-
정확한 통계는 모르지만 미루어 짐작컨데 전주가치같이클럽이 전세계 와이즈멘클럽중 가장 젊은 클럽이 아닐까?
전주가치같이클럽의 회원들은 어쩌면 지금은 자신의 입신이 더욱 필요할때 일 것이다.
하지만 어떤이의 권유로든 혹은 기존 와이즈멘의 링으로든 와이즈멘이 되었다.
이들에게 기존 우리 와이즈들은 무엇을 보여줄것인가?
과거처럼 봉사보다는 분쟁과 의식에 절어있으며 반목을 보여줄것인가?
아니면 그들을 진정한 와이즈멘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토록 밑거름이 될것인가는
굳이 생각해 봐야할 문제는 아닌것 같다.
우리 와이즈멘은 종교, 정치, 학벌, 재산의 유무를 구분하지 않는다.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함께 하고 있는것이다.
모처럼 기성 와이즈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젊은이들의 등장에 각각의 클럽들
또한 젊은 봉사자들의 영입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것이다.
왜냐면 그래야 우리클럽이 미래에 존재하고 있을터이니...
이글을 쓰고 있는 필자부터 우리 클럽의 미래를 위해 3-40대 인재들 영입을 위해
더 노력하고 힘을 써야 함을 느껴본다.
타 지구에도 전주가치같이와 같은 젊은 클럽의 탄생을 기대해본다.
더 늙어 사라지기전에...
젊음의 향기가 나다못해 터질것 같은 전주가치같이 클럽 회원들
(우리도 이들과 같은 나이를 지나왔는데...)
이승연 회장의 든든한 언덕이신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