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혁신, 변화▣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총재 이승재)의 제66차 지구대회가 지난 4월19일 만경평야의 고장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500여명의 전북지구 회원과 함께 하였다.
전북지구는 6개지방 51개클럽(베트남 다낭클럽 포함)1,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제66차 전북지구대회에는 박종안 지역총재, 박차상 차기총재, 홍용승 명예총재와 전북지구 증경총재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전북자치도를 이끌고 있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도 함께하여 전북지구대회를 축하 하였다.
행사장 실외에는 6개지방의 각클럽 천막을 설치하여 각종 음식을 서로 나누며 지방간, 클럽간의 좋은 유대관계를 맺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JTV 이라희 아나운서와 이기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지구대회는 이승재 총재의 개회선언으로 지구대회가 시작되었다.
이승재 지구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어쩌면 다시서지 못할 자리인것 같다. 지난 1년간 쉼없이 달려왔고 열심히 노력하였고 잘하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스스로 자평한다. 우리 전북지구는 쉼표가 없다. 전북지구의 2천명 달성을 위해 오늘 지구대회가 전북지구 와이즈들의 한마음 한마당이 되길 기원한다. 지난 1년간 응원해주신 전북지구 와이즈들에게 두손모아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였다.
홍용승 전북지구 명예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한해동안 전북지구 회원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 이승재 총재의 노력으로 한국지역 최초로 와이즈멘 사옥을 마련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전회원들이 함께 성금을 기부하여 더 뜻깊은 우리의 사옥이 아닌가 싶다. 전북지구의 명예총재라는것에 자부심이 느껴지는 한해였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였다.
박종안 지역총재는 "지난1년간 전북지구 와이즈들 폭삭 속았수다. 멀게만 느껴졌던 대구와 전북의 거리가 지난회기동안 많은 방문으로 참으로 가까워졌음을 느낀다. 전북지구의 끝없는 도전과 응전으로 한국지역 총재로서 지속적으로 고민과 더불어 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것 같다. 앞으로도 전북지구의 도전은 윤성중 차기총재때에도 계속되길 기원하며 2천명 회원 도달시 큰 선물을 안고 다시 방문하길 원한다"라고 치사를 하였다.
전북자치도 김관영 도지사는 축사에서 "제66차 전북지구대회를 축한다. 전북도지사로서 전북이 어느분야든 1등하기가 어려운데 와이즈멘 전북지구가 한국지역에서 최우수지구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에 너무 자랑스럽다. 와이즈멘의 "모든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라는 슬로건이 너무 가슴에 와 닿는다. 도민 모두가 이런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전북자치도는 더 발전될 수 있을것 같다. 2036년 하계 올림픽 국내유치도시로 선정되었고 현재 세계10개국과 경쟁하고 있다. 도전과 혁신으로 변화를 이끌어낸다면 전북올림픽이꿈이아닌 현실이 될것 같다. 깨어있는 지성 행동하는 양심이 와이즈멘 봉사자들이 있기에 도지사로서 자랑스럽다."라고 하였다.
행사 중간중간 많은 경품추첨으로 참석한 회원들의 탄식과 환호가 행사장에 울려퍼지며 행복한 시간들을 서로 나누며 시종일관 행복한 시간이었다. 가장 큰 경품인 골드바는 전주전일클럽 링에게 돌아가는 행운이 있었다.
행사에서는 15개부분의 각종 시상과 포상을 하였다. 클럽포상에는 클럽활동대상 5개클럽, 회원확장대상 4개클럽, 봉사대상 4개클럽이 수상하였으며 자랑스런 전북지구 종합대상에는 전라지방 전주스타클럽이 수상을 하였다.
또한 전북지구에서 차터한 해외클럽인 베트남 다낭클럽의 김봉원 회장이 지구대회에 참석하여 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전북지구 6개 지방의 고장 막걸리를 한곳에 합하여 건배를 하는 순서에서 전북지구는 하나라는 마음을 담아보는 시간도 갖었다.
행사 말미에 윤성중 차기총재의 67차 지구대회 장소를 순창으로 공표하였다.
이승재 지구총재의 폐회선언과 함께 제66차 지구대회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구대회를 위하여 준비로 수고한 이승재 지구총재와 임원들 6개 지방의 지방장들과 클럽 회장들에게 전북지구 전 와이즈들 대신하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일시 : 2025.4.19 오전10시 장소 : 김제시체육관
행사장 모습
제1부 개회식
사회 : 이기택 사무총장, 이라희 아나운서
전북지구기와 이승재총재 입장
한국지역 총재단 입장
전북지구 총재단 입장
입장후 기념촬영
서지방 입장
남지방 입장
전주지방 입장
전라지방 입장
온고을지방 입장
온누리지방 입장
베트남 다낭클럽 김봉원 회장 입장
전체 입장후 기념촬영
개회선언 : 이승재 지구총재
국민의례 : 다같이
내빈소개 : 길보분 증경총재
소개되는 내빈들
환영사 : 송승룡 준비위원장
대회사 : 이승재 총재
격려사 : 홍용승 명예총재
치사 : 박종안 지역총재
축사 :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시상
ABR 한국지역 최우수지구상 수상
도지사 표창 시상 : 김관영 도지사
엘마크로우 시상 : 김용신 직전총재
특별공로패 시상 : 이승재 지구총재
대외공로패(하나카드) 시상 : 홍용승 명예총재
차터클럽상 시상 : 유학봉 증경총재
클럽확장상 시상 : 김춘원 증경총재
메넷상 시상 : 신순이 메넷
재무장상 시상 : 유진섭 재무총장
사무장상 시상 : 이기택 사무총장
6개지방의 지역 막걸리 合酒로 건배
즐거운 점심
하나되는 마음으로 즐겁게...
제2부 장기자랑 및 시상
MC : 이용한 (당일 와이즈멘 스타클럽 입회)
지방별 장기자랑
경품추첨
클럽활동 동상 시상 : 길보분 증경총재(전주전일클럽)
클럽활동 금상 시상 : 길보분 증경총재(정읍골든클럽)
클럽활동 금상 시상 : 길보분 증경총재(정읍샘골클럽)
클럽활동 대상 시상 : 길보분 증경총재(전주로얄클럽)
클럽활동 대상 시상 : 길보분 증경총재(전주함께하는클럽)
회원확장 동상 시상 : 박기종 증경산진포클럽)
회원확장 은상 시상 : 박기종 증경총재(고창클럽)
회원확장 금상 시상 : 박기종 증경총재(전주한마음클럽)
회원확장 대상 시상 : 박기종 증경총재(전주행복클럽)
봉사대상 동상 시상 : 하승빈 증경총재(전주한울클럽)
봉사대상 은상 시상 : 하승빈 증경총재(전주완산클럽)
봉사대상 금상 시상 : 하승빈 증경총재(전주비전클럽)
봉사대상 대상 시상 : 하승빈 증경총재(전주다한클럽)
회장상 시상 : 김용신 직전총재
자랑스러운 와이즈멘상 시상 : 박종안 지역총재
지구임원 공로패 시상 : 지성은 증경총재
최우수 지방장상 시상 : 홍용승 명예총재
베트남 다낭 스타클럽 김봉원 회장 소개
전북지구 봉사대상 : 전주스타클럽
67차 전북지구대회장 발표 : 윤성중 차기총재
와이즈멘 노래제창 : 다같이
전북지구사옥 건축기금 전달 : 박종안 지역총재
폐회선언 : 이승재 지구총재
단체사진 촬영
유종지미 (有終之美) : 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다.
일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맺음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는것이 중요하다. 제66차 지구대회를 끝으로 전북지구의 24/25회기가 어느덧 마무리를 하게되었다. 이승재 총재의 시작의 일성으로 전북지구회원 2천명 달성, 전북지구 사옥마련, 치앙마이 세계대회 100명 참석을 다짐하였다. 백프로 완료된것은 전북지구 사옥이지만 회원2천명달성과 치앙마이 세계대회건은 완결하지 못하였지만 최선을 다하였다. 2천명의 전북지구 회원은 차기총재 재임시 꼭 이루어질것이다.
어려운 국내외 여건속에서 전북지구를 한국지역 최고의 지구로 이끌어온 이승재 지구총재와 5개지방장, 지구임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아직도 도전해야할 많은일이 산적해있지만 오늘만큼은 잠깐의 쉼과 재 도약의 힘을 충전해야 할 때 인것같다.
전북지구에는 김제시에 와이즈멘 클럽이 한개도 없다. 그렇지만 66차 전북지구대회는 김제시에서 개최했다. 차기 지구대회의 장소 순창 또한 와이즈멘 클럽이 없다. 왜? 클럽이 없는 곳에서 67차 지구대회를 개최할까? 우리는 김제와 순창에 와이즈멘을 알리고 김제와 순창에 클럽 차터를 할 예정이다. 전북지구대회는 전북의 어느곳에서라도 개최 할 것이다. 와이즈멘클럽을 만들 수 있는 기폭제가 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