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혁신, 변화▣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총재 이승재)는 4월26-27일까지 1박2일간 전북 순창군 소재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일원에서 차기(25/26) 임원연수를 개최하였다. 전북지구는 6개지방 51개클럽 1,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금번연수회는 전북지구 소속 클럽중 현재까지 지방장과 클럽회장이 결정되지 않은곳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차기 임원들이 참석을 하였다. 참석의 범위는 차기총재와 차기지구임원, 차기지방장과 지방임원, 차기회장과 사무,재무장등이었다.
전북지구는 참기임원 연수는 단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차기총재 이하 차기 지도자들이 1년간 전북지구와 각지방, 각클럽의 목표를 위하여 실천사항등을 함께 출발하는 동료 지도자들앞에 PT를 하여 이름뿐인 목표가 아닌 결과를 도출하는 연수임을 공표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지도자로 성장의 한부분인 발표력을 키우고 타 지도자의 PT와 목표를 참관하며 더 나은 지도자로의 가는 과정이다.
지성은 전북지구 연수원장의 개회선언으로 1박2일의 연수가 시작되었다. 지성은 연수원장은 환영사에서 "온대지가 꽃의 향기로 만발한 주말을 오직 와이즈멘의 지도자로 선출되어 1년간의 땀과 노력을 위해 이자리에 참석하신 차기 지도자들에게 지구 연수원장으로 감사를 드린다. 아무쪼록 1박2일의 연수회가 클럽의 발전은 물론 전북지구 6개지방과 전북지구의 발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이승재 전북지구 총재는 "장류의 고장 순창에서 차기 임원연수를 하게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10가지를 배운다고 그 10가지를 다 가지고 가는것보다 단 한가지라도 완벽하게 자기것으로 만들어 클럽에 적용한다면 다음의 지도자가 또 다른 한가지를 적용하여 이른시간내에 10가지가 완벽히 갖추어진 클럽이 될것이다. 아무쪼록 힘든시기에 지도자로의 짐을 기꺼이 짊어진 차기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치사를 하였다.
선윤숙 순창발효 관광재단 대표는 순창에서 1박2일의 와이즈멘 연수회를 환영하는 인사말에서 "순창에 방문하여주신 와이즈멘께 감사를 드린다. 순창은 고령화 사회로 벌써 진입이되어 인구 소멸지역이 되었다. 와이즈멘의 관심이 많이 필요한 지역이다. 와이즈멘클럽이 순창에 없기에 잘알지 못해서 정보를 찾아보니 참 많은 좋은 봉사를 하는 국제봉사단체임을 알게되었다. 아무쪼록 순창에도 젊은 와이즈멘클럽이 탄생하여 함께 더불어 사는 좋은 지역이 되길 바란다. 1박2일간 순창이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교육순서는 1교시 지도자의 역할과 책임을 지성은 연수원장의 강의가 있었고 2교시는 3개지방장의 각 지방의 1년간의 정책발표가 있었다. 3교시는 윤성중 차기총재의 지구 정책발표가 있었다. 3교시후 차기회장은 계속 클럽 정책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차기 클럽 사무장, 재무장은 자리를 이동하여 함동으로 이민선 전북지구 연수부장의 강의로 25/26 변화된 사무, 재무업무와 또한 사무장과 재무장의 역할이 그저 이름뿐인 직책이 아니며 클럽의 발전에 가장 중요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었다.
첫째날의 교육 및 발표 순서를 마치고 숙소에서 참석한 각지방이 단합을 하며 타지방과 교류를 하는 즐거운 시간도 함께 하였다. 둘째날 기상과 더불어 윤성중 차기총재이하 참석한 모든 지도자들이 체조로 아침을 맞이하였고 행사장 주변에 플로킹 행사를 진행하였다.
아침식사후 순창발효관광재단 고추장 만들기와 인절미 만들기 체험도 하였다. 간단한 보물찾기 행사도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하였다. 끝으로 전주백제클럽 차기회장이 대표로 수료증을 수여하였으며 윤성중 차기총재의 폐회선언으로 1박2일의 전북지구 차기 임원연수회를 종료하였다.
일시 : 2025. 4. 26-27 장소 :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1층
첫째날
연수회 장소 전경
오후1시 등록
연수회장 전경
제1부 개회식
사회 : 송승룡 차기사무총장
개회선언 : 지성은 연수원장
국민의례 : 다같이
내빈소개
환영사 : 지성은 연수원장
치사 : 이승재 지구총재
환영사 : 선윤숙 순창발효관광재단 대표
강의 (지도자의 역할과 책임) : 지성은 연수원장
강의를 경청중인 차기 회장들
지방장 정책발표
전주지방 최용성 차기지방장
차기임원소개
전주지방 정책발표
전라지방 서원모 차기지방장
전라지방 차기임원 소개
전라지방 정책발표
전라지방 정책발표에 질문하는 완산클럽 천민권회장
온누리지방 이도영 차기지방장
온누리지방 차기임원 소개
온누리지방 정책발표
차기총재 정책발표
윤성중 차기총재
지구정책을 발표하는 윤성중 차기총재
제2부 회장단 발표 및 사무,재무장 교육
회장단 정책 발표모습
전주지방 회장단
전주온누리지방 회장단
전주온고을지방 회장단
전라지방 회장단
남지방 회장단
서지방 회장단
각지방별 심층 토론
사무장,재무장 교육 : 이민선 연수부장
열공중인 사무,재무장
총재, 지방장, 클럽회장 정책발표후 기념촬영
둘째날
아침 기상후 체조
숙소 정리 및 퇴실
행사장 주변 플로킹
고추장 및 인절미 만들기 체험행사
수료증 수여(대표 백제클럽 차기회장) : 윤성중 차기총재
폐회선언 : 윤성중 차기총재
전체기념촬영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하였다. 와이즈멘 지난 100년이 지금의 와이즈멘을 만들었다면 지금부터의 교육은 와이즈멘 다음 100년을 위한것 일것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100년을 위한 교육또한 새롭게 변해야 할것이다. 변화되지 않고 구태의연한 과거에 집착하는 교육은 지금의 세태와 시대와는 동떨어진 교육이라 생각한다. 새술은 빚었는데 새부대가 없고 구멍이 숭숭뚫린 헌부대로 새술을 담을 수 는 없다. 부디 새술을 부을 새부대가 곳곳에 쌓여있길 기대한다.
전북지구에서 가장 젊은 클럽인 전주가치같이클럽의 이승연 제2대 회장 내정자는 정책발표를 하면서 영클럽의 회원구성상 젊은 대학생들이 많이 있기에 여러가지로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토로하였고 참석한 선배 와이즈들의 재정적인 도움에대하여 단호하고 강한 어조로 우리는 YOUTH 클럽이 아니라 국제에 모든 의무를 다하는 정식 클럽이다. 우리의 힘든 문제는 우리가 해결하도록 할것이다. 많은 조언을 바랄뿐이다라고 하여 오롯이 재정적인 문제에 대하여 도움의 의견을 제시한 필자를 쑥쓰럽게 하였다. 이런 젊은 지도자들이 많이 양성된다면 우리 와이즈멘의 100년도 기대할 수 있 을것이다.
힘든시기에 힘든 결정으로 전북지구 와이즈멘 다음 지도자로 나선 모든 지도자들에게 전북지구 전 와이즈들을 대신하여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