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다시서는 전주지방]▶▶▶[우주최강! 전주지방]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지방(지방장 오창석)은 5월19일 제19대·제20대 지방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금번 이·취임식은 진안 마이산의 앞마당에서 싱그러운 녹색의 내음과 함께 야외에서 진행하였다. 전주지방은 10개클럽 307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전주지방은 제18대 이용선 지방장 임기말에 18개클럽을 9개클럽씩 전주지방과 온누리지방으로 분구하였다. 오창석 제19대 지방장은 분구라는 어려운 시기에 지방장의 무거운 짐을 지고 시작을 하였다. 1년이란 짧은 임기동안 1개의 클럽을 차터하였고 20명의 회원을 증가시켰다.
이·취임식 행사에는 윤성중 지구총재와 지성은 한국지역 차기총재, 이승재 직전총재, 유학봉 전북지구 초대총재를 비롯한 많은 전북지구 증경총재와 서원모 전라지방장, 이도영 온누리차기지방장, 모문철 차기남지방장과 증경지방장, 전주지방 9개클럽 회장단이 참석하였다. 행사에 참석하신 선배,후배 와이즈들은 전주지방을 위해 열정을 다하신 이임 오창석 지방장을 격려하고 맛있는 새술을 새부대로잘 담기위하여 출발하는 최용성 취임 지방장을 응원하였다. 한편 경기, 중앙, 제주, 부울경, 남부지구에서 봉사로 맺어진 형제들이 참석하여 두 지방장에게 격려를 하였다.
행사의 전반 사회를 진행하였던 홍지혜 사무국장은 마지막 멘트를 하며 울먹이며 사무국장으로 열심히 하였던 순간순간을 소회하기도 하였다.
오창석 지방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부터 시작하여 회장, 지방임원, 지구임원을 하고 멋모르고 지방을 하였다. 임기가 끝날때가 되니 아쉼움이 남는다. 좀더 열심히 했으면 후임 지방장에게 좀더 나은 전주지방을 이어주고 싶었다. 이 아쉬움은 후임 최용성 지방장께서 잘하리라 믿는다. 예전에 선배 지도자들의 모습을 보며 왜? 라는 의문을 가졌었다. 제가 그 자리에 있다보니 선배지도자들의 그때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었다. 새삼스레 선배님들을 존경하게 된다. 후배 와이즈들도 꼭 좋은 지도자의 길을 걷길 바란다. 끝으로 못난 오창석을 위해 옆에서 최선을 다하여 힘이 되어준 홍지혜, 이지연, 윤덕상 3명의 임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하였다.
우주최강! 전주지방의 슬로건으로 제20대 지방장으로 취임하는 최용성 지방장은 "격변이 많았던 시기에 전주지방은 분구라는 어려움까지 더하였다. 그 어려운 전주지방을 열정으로 이끌어주신 오창석 지방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 저를 와이즈멘이란 좋은 단체로 이끌어주신 길보분 증경총재님과 김경모 증경지방장, 황병수 지역 홍보국장에게 감사를 드린다. 저는 인생의 2막에 참 좋은 봉사터를 얻은것 같다. 꼭 해보고 싶었던 지방장이었기에 최선을 다하고 다음은 전북지구 총재도 하고싶다. 그럴수있도록 전주지방장의 임무를 정말 열심히 하겠다"라고 취임사를 하였다.
윤성중 전북지구 총재는 치사에서 "전북지구의 금번 주제는 양보,배려,화합이다.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고 서로를 이해 배려하는 실천이 곧 와이즈멘 정신의 본질이라 믿는다. 우주최강 전주지방의 주제로 취임하시는 최용성 지방장님과 전주지방의 역사의 한획을 긋고 이임하시는 오창석 지방장님께 응원과 수고에 대한 감사를 전한다"라고 하였다.
지성은 한국지역 차기총재는 격려사에서 "지난 1년간의 전주지방의 활동 동영상을 보면서 참으로 오창석 지방장이 많은 수고를 하였구나를 느꼈다. 아마도 멋모르고 했기에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든다. 수고에 많은 치하와 격려를 보낸다. 취임하는 최용성 지방장은 라오스 봉사현장에서 처음 보며 좋은 지도자로 성장 하겠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기대처럼 좋은 지도자로 전주지방을 이끌게됨을 축하한다. 우주최강 전주지방이 달나라에도 차터를 하길 기원한다"라고 하였다.
최용성 지방장은 죄송하게도 왕림하여주신 총재님들과 회원들에게 선물을 준비하지 않했다며 그 비용을 젊은 클럽인 전주가치같이클럽의 성장에 필요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그 성금은 여기계신 회원들이 만들어 주신거라 생각한다고 하였다.
어두워진 진안마이산자락의 행사장에 아름다운 풍등의 모습이 아름다운 행사를 표현하는것 같았다.
일시 : 2025. 5. 19(월) 18시30분 장소 : 진안 마이산 명인명품관 뜰
진안 마이산 명인명품관 뜰
등록
행사장 모습
식전행사
이동형 전주비전클럽 차기회장
제1부 이·취임식 개최
사회 : 홍지혜 사무국장
전주지방기 입장
오창석 지방장 입장
최용성 차기지방장 입장
지방장단 입장
입장 후 기념촬영
진안마이산클럽 입장
풍년클럽 입장
전주행복클럽 입장
전주로얄클럽 입장
전주명문클럽 입장
전주솔내클럽 입장
전주비전클럽 입장
전주가치같이클럽 입장
입장 후 기념촬영
전북지구 총재기 및 윤성중 총재 입장
지구총재단 입장
전체 입장 후 기념촬영
개회선언 : 오창석 지방장
국민의례 : 다같이
내빈소개 : 김혜련 증경지방장
소개되는 내빈들
오창석 이임지방장과 최용성 취임지방장
전주지방 연혁보고 : 박찬교 차기지방장
전주지방 회장들에게 감사패 전달 : 오창석 지방장
(홍지혜 사무국장) 공로패 전달 : 오창석 지방장
(재무국장) 공로패 전달 : 오창석 지방장
(윤덕상 홍보부장) 공로패 전달 : 오창석 지방장
기념촬영
마지막 인사를 하는 홍지혜 사무국장
제2부 이 · 취임식 집례
사회 : 송승룡 사무총장
집례 : 윤성중 지구총재
권면 : 윤성중 지구총재
취임선서 : 최용성 취임지방장
취임선서 후 기념촬영
지방비품 인수인계
인수인계 후 기념촬영
지방장 뱃지패용 : 윤성중 지구총재
지구임원 뱃지패용 : 윤성중 지구총재
뱃지 패용 후 기념촬영
취임 축하패 전달 : 윤성중 지구총재
제3부 취임식
사회 : 김주원 사무국장
전주지방 1년 활동 동영상 시청
지난시간에 대한 감회에 눈물이 핑...
이임사 : 오창석 이임지방장
취임사 : 최용성 취임지방장
아름다운 진안마이산 뜰
치사 : 윤성중 지구총재
취임축하금 전달 : 윤성중 지구총재
격려사 : 지성은 차기지역총재
덕담을 하시는 유학봉 초대지구총재
재직기념패 증정 : 최용성 지방장
이임 지방장에게 황금열쇠 증정 : 전주지방 회장단
전주지방 17대 임원들 축하금 및 선물전달
제17대 전주지방 임원 및 회장단 축하
가치같이클럽에 봉사기금 전달 : 최용성 지방장
25/26회기 전주지방 임원소개
와이즈멘 노래제창 : 다같이
폐회선언 : 최용성 지방장
전체기념촬영
사람들을 따라하지말고 당신만의 길을 찾아라 -피터 드러커
인구가 2만4천명정도 되는 작은 산촌마을 진안... 이곳에 봉사클럽을 창단하고 1-2대 회장을 역임하고 찐 와이즈멘으로 성장했던 최용성 취임 지방장은 짧은 와이즈멘 생활이었지만 라오스해외봉사, 수해복구지원 봉사와 관내 창조의 집 지원등 한번도 봉사의 옆에서 벗어난적이 없다. 이제 더 큰 봉사를 위해 중간 지도자의 길을 걷게되었다. 임기내 2개클럽 차터와 350명 전주지방 회원이 목표라고 한다. 최용성지방장의 머리속에서 그리고 있는것은 전주지방의 발전뿐만 아니라 그 너머를 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한번도 다른 지도자들이 걸어가보지 못한 그 길을 아마도 걷지 않을까? 쉽지않은 그길은 중도에 포기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꼭 완주하여 썩 괜찮은 지도자로 기억되길 기원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