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 배려, 화합]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총재 윤성중)는 9월6일 제43차 전북지구 신입회원 연수회를 전북지구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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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회장 : 전북지구 대강당
전북지구는 매년초 차기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회를 1회에서 2회를 실시하며 해당년도 9월중 신입회원을 중심의 신입회원 연수회를 하고있다.
이날 제43차 연수회에는 전북지구 윤성중 지구총재, 이승재 직전총재, 지성은 차기지역총재와 모문철 남지장장, 최용성 전주지방장, 서원모 전라지방장, 이도영 온누리지방장과 지구임원, 신입회원등 150여명의 회원이 연수회에 참여하였다.
와이즈 지도자 소개 : 송승룡 사무총장
소개되는 전북지구 지도자들
김도영 전북지구 연수부장의 사회와 윤성중 지구총재의 개회선언으로 연수회가 시작되었다.
사회 : 김도영 연수부장
개회선언 : 윤성중 지구총재
국민의례 : 다같이
윤성중 전북지구총재는 환영사에서 "와이즈멘의 일원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여하신 신입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와이즈멘에 대한 깊은 관심 덕분에 우리 전북지구는 더욱 힘차게 성장할 것이다. 친교, 교양, 봉사를 모토로 하는 와이즈멘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자기 발전의 기회가 되고 삶의 의미를 더욱 풍요롭게 할것이다. 오늘 교욱을 통하여 더욱더 와이즈멘에 대하여 이해를 하여 귀중한 봉사자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라고 하였다.
환영사 : 윤성중 지구총재
연수강의는 총 5강의로 진행되었다.
먼저 제1강의는 황병수 한국지역 홍보국장의 "국제와이즈멘의 이해와 봉사"의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현재 국내3개 국제봉사단체에서의 와이즈멘의 위치와 매년 줄어들고있는 클럽과 회원의 원인과 그 해결책을 제시하며 신입회원들에게 와이즈멘의 가장 큰 의무인 봉사의 현실과 대안을 사례를 통해 소개하며 신입회원들에게 참 봉사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강의를 하였다.
제1강의 : 황병수 한국지역 홍보국장
제2강의는 전주지방 이용선 증경지방장의 "분구를 통한 와이즈멘 확장"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전주지방이 18개클럽 500여명의 회원이었을때 비대해져 안주하지 않고 분구라는 도전을 통하여 클럽확장과 회원증강을 꾀하였을때의 어려움과 이후 다시금 과거의 클럽수와 회원수를 위하여 노력하고 조금씩 성장하는 전주지방과 온누리지방의 사례를 발표하였다. 전북지구가 한정된 인구에서 확장하고 성장 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노력만이 멈춤없는 지구가 될것이다.
제2강의 : 이용선 전주지방 증경지방장
강사에 감사선물 전달 : 윤성중 총재
제3강의는 "플래티넘 클럽의 발전과 유지방법"의 사례를 국제 2개클럽밖에 없는 플래티넘 클럽인 정읍샘골클럽 이인근 직전회장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정읍샘골클럽이 회원100명을 도달한지가 4년째라고 한다. 회원100명 도달하기보다
그 회원을 유지하는것이 더 힘들기에 정읍샘골클럽은 가장먼저 회원, 메넷간 형제, 자매처럼 회원간의 간극을 좁히고 대,소사를 함께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나누면서 하나가 된것이 가장큰 이유라고 한다. 가장 쉬운것 같은 방법이 실천하기에는 가장 어려운것이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하여 가능하게 되었다. 이제는 함께하는 봉사가 정읍샘골클럽을
더 끈끈하게 만들어가고 있다고 사례를 발표하였다.
제3강의 : 이인근 정읍샘골클럽 직전회장
강사에게 감사선물 전달 : 윤성중 총재
제4강의는 전주세계로클럽 박상민 회장의 "신생클럽의 클럽운영과 봉사가 주는 행복"의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전주세계로클럽은 지난 24/25회기의 끝자락인 2월에 창립된 이제7개월된 신생클럽이다. 초창기 와이즈멘을 알고있는 회원이 전무한 상태로 초창기 어려움을 이겨내며 조금씩 조금씩 새행착오를 겪으며 발전하고 있다. 봉사를 전혀 해보지 않은 회원들이 많아서 봉사의 행복을 느끼지 못하였지만 스폰서클럽과 합동봉사를 통하여 봉사의 기쁨을 알게되었다. 이제는 이 봉사의 기쁨을 신생클럽이지만 새로운 여성클럽 차터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그 차터예정인 클럽에 와이즈멘을 알고 있는 창립회원이 없어 똑같은 어려움이 예정되었으나 전주봄빛클럽에서 2명의 회원을 창립 예정인 가칭 미래로 클럽으로 이적을 해주어 창립준비가 더욱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전주봄빛클럽에 배려에 새삼 감사를 드린다라고 발표를 하였다.
제4강의 : 박상민 전주세계로클럽회장
강사에게 감사선물 전달 : 윤성중 총재
제5강의는 "스피치의 첫걸음 - 대화의 기법"의 주제로 스피치명인인 전주행복클럽 김명숙 직전회장의 강의가 있었다.
소통에 가장중요한 요소인 스피치의 기본적인 방법을 통하여 단체생활인 와이즈멘클럽 활동에 더 많은 자신감을 부여하여 장차 지도자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강의 였으며 자신이 갖고 있는 여러가지 장점을 표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다.
제5강의 : 김명숙 전북지구 사무차장
강사에게 감사선물 전달 : 윤성중 총재
강의를 마치고 24/25 부스터클럽 및 멤버시상이 이승재 직전총재로부터 있었다.
8개클럽이 부스터클럽상을 수상하였고 38명의 회원이 부스터멤버로 수상을 하였다.
25/26회기에는 더 많은 클럽이 부스터클럽이 탄생하길 기원하여 전북지구 회원확장에
많은 기여를 하기 바란다.
부스터클럽 시상 : 이승재 직전총재
부스터멤버 시상 : 이승재 직전총재
윤성중 총재는 종합평가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꼭 중요한 내용의 강의가 새롭게 시작하는 회원들에게 와이즈멘을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도움이 된것 같아 총재로서 기분이
참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종합평가 : 윤성중 총재
참석한 신입회원들을 대신하여 4개지방의 대표신입원들이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수료증 수여 : 윤성중 총재
행사의 끝마침은 와이즈멘 노래제창과 윤성중 총재의 폐회선언으로 제43차 신입회원 연수회를 마쳤다.
와이즈멘 노래제창 : 다같이
폐회선언 : 윤성중 총재
단체기념 촬영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하였다.
끝없는 교육의 결실이 와이즈멘에서는 멋진 봉사자를 길러내는것이요.
또한 유능한 지도자를 길러내는 것이다.
함께 참여하여 더 좋은 세계를 만드는 와이즈멘이 되길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