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활동

한국지역 각 지구의 활동 및 안내
제20차 전주지방대회
지구명
전북지구
작성일
2025년 10월 21일
조회수
12
[우주최강 전주지방]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 전주지방(지방장 최용성)은 10월18일 제20차 전주지방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안군 성수면 소재 성수체련공원에서 진행하였다.
전주지방은 지난 24-25회기부터 2개지방으로 분구되어 18개클럽이 9개클럽으로 축소
되었었다.
현재 전주지방은 9개클럽 24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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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회 장소 : 진안성수체련공원

제20차 전주지방대회는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옅어져가는 녹색과 서서히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청정 진안고원의 성수체련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지구 윤성중 지구총재, 이승재 직전총재, 유학봉 전북지구 초대총재, 김춘원 증경총재, 길보분 증경총재, 박기종 증경총재와 남지방, 전라지방, 온누리지방, 온고을 협의회장과 증경지방장단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였다.

최종국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전주지방대회는 클럽기 및 회장, 지방장, 총재단의 입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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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최종국 사무국장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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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클럽 입장(회장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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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수선화클럽 입장(회장 김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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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행복클럽 입장(회장 변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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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로얄클럽 입장(회장 한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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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명문클럽 입장(회장 한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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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솔내클럽 입장(회장 김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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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클럽 입장(회장 유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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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가치같이클럽 입장(회장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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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입장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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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클럽 진안마이산클럽 입장(회장 탁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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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성 전주지방장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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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교 차기, 오창석 직전 지방장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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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방장 및 증경지방장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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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중 지구총재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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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구 총재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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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입장 후 기념촬영

최용성 지방장의 제20차 전주지방대회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박찬교 차기지방장의 내빈 및 와이즈 소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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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선언 : 최용성 지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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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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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 및 와이즈가족 소개 : 박찬교 차기지방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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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되는 와이즈 가족들

오랫만에 진안에서 열리게된 전주지방대회의 호스트클럽인 진안마이산클럽 탁정현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방대회를 위해서 진안까지 참석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전주지방의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 우정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승패를 떠나 전주지방은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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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 : 탁정현 진안마이산클럽 회장

최용성 전주지방장은 "7년전 와이즈멘이 되면서 꼭 지방장을 하고 싶었다. 지방장이 되면 지방대회는 진안에서 할 생각이었고 그날이 이루어졌다. 맑은 공기 , 눈이 시원해지는 녹색의 향연이 만들어졌는데 아쉽게도 날씨가 지방장의 부족함을 표현하는것 같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을 오늘 여러분이 한마음이 되어 채워주시기 바란다"라고 대회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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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 : 최용성 지방장

윤성중 전북지구 총재는 치사를 통해 "전주지방대회를 통해 지금까지 봉사 현장에서 흘린 땀의 결심을 함께 나누고 동시에 서로를 격려하며 더욱 단단하게 하나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 오늘만큼은 경쟁보다는 배려와 우정을 나누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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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 : 윤성중 지구총재

전북지구 유학봉 초대총재는 "날씨가 우중충한 가운데서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기쁘다. 지금까지 와이즈멘을 하면서 느끼는것은 지방대회는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늘만큼은 경쟁보다는 서로 화합하고 사랑과 격려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여 오랫동안 봉사하는 와이즈멘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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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를 하는 유학봉 초대총재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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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중 지구총재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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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박기종 증경총재의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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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구 지방장단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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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분구전) 최원재, 이용선 증경지방장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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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직전, 길보분 증경총재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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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장 협의회 격려금 전달

진안마이산클럽 탁정현 회장과 변나경 행복클럽 회장의 선서로 2부 한마음 체육대회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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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하는 변나경, 탁정현 회장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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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中의 점심식사...

각종경기
맛있는 점심식사후 준비된 각종 경기로 경쟁아닌 경쟁의 시간이 있었다.
비가와서 주 경기장인 천연잔디구장이 아닌 인조 잔디구장에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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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PK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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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3각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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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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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3각 돼지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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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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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

각종 경기후 회원들의 신나는 장기자랑 시간을 갖고 저물어 가는 진안고원 산골에서 회원들의 장기에 취하고 경치에 취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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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장기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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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나되는 전주지방 회원들

경품 추첨 및 시상식
호스트클럽인 진안마이산클럽 회원들이 제공한 특산물과 전주지방에서 준비한 경품
추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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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전주지방대회의 결과는 최다 참가상 전주로얄클럽, 3등 전주솔내클럽, 2등 전주가치같이클럽, 종합우승은 전주로얄클럽이 수상을 하였다.
행운과 대회수상을 받은 회원과 클럽뿐만 아니라 수상하지 못한 회원, 클럽 또한 서운함보다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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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참가상 : 전주로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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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전주솔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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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전주가치같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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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우승 : 전주로얄클럽

와이즈멘 노래제창과 최용성 지방장의 제20차 전주지방대회 폐회선언으로 기억에 남을
행복한 행사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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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멘 노래제창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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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선언 : 최용성 지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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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회원 단체기념촬영


처음 가는 길_도종환​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은 없다
다만 내가 처음 가는 길일 뿐이다
누구도 앞서 가지 않은 길은 없다
오랫동안 가지 않은 길이 있을 뿐이다
두려워 말아라 두려워하였지만
많은 이들이 결국 이 길을 갔다
죽음에 이르는 길조차도
자기 전 생애를 끌고 넘은 이들이 있다
순탄하기만 한 길은 길 아니다
낯설고 절박한 세계에 닿아서 길인 것이다

작은 산골의 작은 클럽에서 지방대회를 개최하였다.
그 클럽은 오래된 역사가 있는 클럽이 아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모양으로 준비를 성의껏 다하였다.
녹색의 운동장, 너무나 맑은 공기,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녹색의 산...
하지만 비가오네?
아!!! 또 언제 진안에서 지방대회를 할런지 모르른데...
아마도 그들은 이런 생각을 하였을것이다.
하지만 이런 경험이 진안마이산클럽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또다른 산골마을에 와이즈멘이 탄생하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왕년에 전주지방은 18개클럽이었어...
왕년에...
왕년에......
자~ 더이상 왕년에를 되누기에는 갈길이 멀다.
와이즈멘이 없는 산골마을에 와이즈멘을 탄생시키고 차터에 힘을 기울여
다시금 왕년을 만들면 될것이다.
과거 2015년 이후 그랬던것처럼...

진안마이산클럽 회원님들 손님들 맞이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최용성 전주지방장님과 임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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