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 이상금(전라), 김은영(온누리)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지방대회는 클럽기 및 지방장단, 총재단에 이어 소속클럽의 입장이 있었다.
사회 : 이상금, 김은영 사무국장
입장
전라 서원모, 온누리 이도영 지방장 입장
전라, 온누리 지방장단 입장
입장후 기념촬영
전북지구 윤성중 총재 입장
전북지구 총재단 입장
입장후 기념촬영
풍남,가온클럽 입장
완산,중앙클럽 입장
모악,다한클럽 입장
라온제나, 봄빛클럽 입장
스타,한마음클럽 입장
혁신, 기린클럽 입장
두레, 무궁화클럽 입장
하나, 세계로클럽 입장
兩지방 전년 우승기 반납
서원모(전라), 이도영(온누리)지방장의 개회선언으로 지방대회의 개막을 알렸다.
개회선언 : 서원모, 이도영 지방장
국민의례 : 다같이
김도영 온누리지방 초대 지방장의 방문하신 내빈 및 와이즈가족들 소개가 있었다.
내빈 및 와이즈가족 소개 : 김도영 온누리 초대지방장
소개되는 와이즈들
소개되는 전라,온누리클럽 회장님들
전라지방 호스트클럽인 조천희 풍남클럽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자리는 다른 누군가를 위한 자리가 아닌 바로 여기 모인 우리의 자리이다. 우리모두 그 누구보다 신나고 즐겁워 쌓여진 스트레스를 날리시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환영사 : 풍남클럽 조천희 회장
온누리지방 호스트클럽의 정선이 가온클럽 회장도 "또하나의 가족인 와이즈멘은 친가족만큼 가깝고 더 자주보는 찐가족이다. 서로를 위하고 돕고 위로하고 이런것 또한 진정한 와이즈멘의 봉사라고 생각한다. 멘,메넷,링 모두 한마음으로 하나되어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사를 하였다.
환영사 : 정선이 가온클럽 회장
서원모 전라지방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는 같은 세상을 꿈꾸며 함께 나아가는 동지이자 힘을 얻는 친구이다. 이 행사를 통하여 두 지방이 힘을 합쳐 국제와이즈멘의 발전에 도움이되며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다짐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대회사 : 서원모 전라지방장
이도영 온누리지방장은 "이 지방대회는 단순한 운동 경기를 넘어 협동과 배려, 서로를 위한 응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하여 감동과 큰 의미를 얻길 바란다"라고 대회사를 하였다.
대회사 : 이도영 온고을지방장
윤성중 전북지구총재는 치사에서 "전라, 온누리지방대회를 통해 지금까지 봉사 현장에서 흘린 땀의 결심을 함께 나누고 동시에 서로를 격려하며 더욱 단단하게 하나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 오늘만큼은 경쟁보다는 배려와 우정을 나누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하였다.
치사 : 윤성중 전북지구총재
지성은 한국지역 차기총재는 "풍성한 계절에 맞게 전라,온누리지방이 함께하는 지방대회가 풍요롭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오늘만큼은 그동안 실시한 봉사를 위로받고 보람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를 하였다.
격려사 : 지성은 한국지역 차기총재
격려금 전달
윤성중 총재 격려금 전달
지성은 한국지역 차기총재 격려금 전달
전북지구 총재단 격려금 전달
전라지방장 협의회 발전기금 전달
온누리지방 협의회 발전기금 전달
전북지구 지방장단 격려금 전달
전라지방 풍남클럽 조천희 회장과 온고을지방 가온클럽 정선이 회장의 지방대회 참가 회원들을 대표하여 행복하고 배려하는 하루를 위한 대표선서를 끝으로 1부 순서를 마치고 각종 게임을 시작하였다.
회원 대표선서 : 조천희, 정선이 회장
競技
협동 공튀기기
여성 팔씨름
점심식사
맛있는 날씨만큼 맛있는 점심식사
오후경기
단체줄넘기
신발던지기
줄다리기
모든 경기를 마치고 16개클럽의 회원 장기자랑이 있었다. 평소 자신의 장기를 표할곳이 마땅하지 않았었지만 이날만큼은 클럽을 위해 또한 자신을 위해 자랑을 마음껏 표하는 시간이었다.
장기자랑
지난 한국지역대회 장기자랑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주온누리지방은 지방대회 시상식때 대상 상금을 장학금으로 쾌척하여 장학금 전달식을 하였다.
장학금 전달하는 이도영 온누리지방장
폐회에 앞서 행운권 추첨 시상 및 참가상 및 다양한 시상과 우승팀 시상을 하였다. 전라지방 3등은 전주스타클럽 2등 전주하나클럽 우승은 전주완산클럽이 수상하였다. 온고을지방 3등은 전주한마음클럽, 2등 전주다한클럽, 우승은 전주중앙클럽이 수상하였다.
행운권 추첨및 각클럽 시상
3등 시상
전라지방 스타클럽, 온누리지방 한마음클럽
2등시상
전라지방 하나클럽, 온누리지방 다한클럽
우승시상
전라지방 완산클럽, 온누리지방 중앙클럽
2025년 전북지구 전라지방과 전주온누리지방의 합동 지방대회는 짙어가는 가을의 해질녁이 되어 전라지방 서원모 지방장과 온누리지방 이도영 지방장의 폐회선언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폐회를 하였다.
폐회선언 : 서원모, 이도영 지방장
단체기념촬영
일거양득(一擧兩得) 한 번의 행동으로 두 가지 이익을 동시에 얻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간을 아끼고, 효율을 높이며, 전략적인 선택을 할 때의 표현입니다.
어쩌면 금번 두 지방의 지방대회에 걸맞는 사자성어가 아닐까? 우리는이란 의미가 여기서 우리는 과연 클럽일까? 지방일까? 지구일까? 여기서 우리는이란... 우리는 와이즈멘이란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한가족이기에 매번은 힘들지 모르지만 지구내 지방끼리 혹은 더 넘어 서로 다른 지구의 지방끼리 한번쯤은 이런 행사를 하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금번 전라, 온누리지방 합동 지방대회가 주는 의미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