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育=百年大計 너무나 많이 들어본 명구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이자리에 있는것은 억척같은 교육에 대한 투자가 현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놨음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과연 우리 와이즈멘은 교육에 얼마나 투자를 했을까요? 물론 많이 했을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땠나요? 가슴에 손을 얹고 고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저 글과 입으로만 우리는 교육을 하지않았을까? 우리는 지도자를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을까? 지도자 한명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것임을 우리는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그 중요한 지도자를 서로 하지 않으려고 하는것이 작금의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이라고 감히 표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동서남북 와이즈멘의 구성을 보면 남쪽지방의 와이즈멘 분포도가 높은것을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전남,북 그리고 남부지구의 회원들이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해보고 시기 질투가 아닌 방향의 再考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와이즈멘 활동을 한것으로 후배들을 양성하지 못한것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현실에서 라이온스, 로타리클럽 또한 회원 확보를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겠습니까? 그 봉사클럽들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데 우리 와이즈멘은 현재도 회원이 없는데 앞으로 미래에 없어질 클럽들이 생기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溫故知新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하여 새것을 안다) 우리는 혹시 옛것만 알고 새것에 대하여 알려고 하지 않는것은 아닐까요? 젊은이가 넘쳐나는 클럽... 와이즈멘 클럽 생활을 오래한 선배님부터 이제 막 입회한 30대까지... 그런 클럽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야 앞으로 100년을 또 꿈꿀 수 있지않을까요? 답은 교육을 통한 지도자를 양성하고 회원을 증강시켜야겠지요. 너무나 뻔한 답이지만 실천하지 못했다면 지금부터라도 실천을 해야겠습니다.
전북지구가 성장한 배경에는 훌륭한 지도자가 배출되고 또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지금의 전북지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북지구 50개 클럽에 1,560명의 회원이 등록되어있습니다. 2022/23회기 클럽차터 5개 이상과 등록회원 2,000명 목표를 설정하고 50개클럽 이 다함께 목표를 설정하고 그 이상의 결과를 얻기위하여 다짐을 한 자리가 있었습니다.
지난 5월13일 차기 회장단 2차 교육이 있었습니다. 2차교육에서는 차기지구총재의 지구운영 계획 및 실천방향의 발표, 5개 지방장의 지방 운영 계획 발표, 각 클럽의 운영 계획 및 회원 확장에 대한 발표등이 있었습니다. 차기총재, 차기지방장, 차기회장이란 직책이 여러가지 초보이기에 1차때는 개략적인 발표를 하였고 2차에서는 세부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통하여 발표를 하였습니다. 연수원장님의 심도있는 질의에 대한 응답을 통하여 보여주기식의 발표가 아닌 실천할 수 있는 발표자료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북지구 사례가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북지구 성장의 배경에는 끊임없는 교육이 있었기에 감히 글을 올려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한국지역 회원분들의 넓으신 이해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2.5.13 오후2시 장소 : 전주 바울교회 바울센터 2층
제2차 차기 전북지구 임원연수
사회 : 김경모 사무총장
개회선언 : 길문섭 전북지구 연수원장
국민의례 : 다같이
지구 총재단 소개
길문섭 연수원장의 인사말
치사 : 길보분 지구총재
격려사 : 박기종 차기지구총재
차기 전북지구 운영계획 발표 : 박기종 차기총재
임원들의 책임과 의무에 대한 강의 : 길문섭 연수원장
지방장들의 운영계획 및 차터 계획 발표
각 클럽 회장들의 클럽운영 계획 및 회원 확장 발표
진지하게 경청하는 길 문섭 연수원장
강평하는 길문섭 연수원장
와이즈멘 노래제창 : 다같이
기념촬영
이제 5월20일이면 전북지구는 새로운 지도자의 1년이 펼쳐집니다. 그 새로운 지도자 또한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듯 뒤돌아보 시간이 없음을 잘 알기에 처음 목표치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둘것으로 믿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백년후에도 존재하는 와이즈멘의 클럽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