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일어서는 서지방"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서지방 제54대-55대 지방장 이·취임식이 5월28일 전북부안에서 있었습니다. 전북지구 5개지방의 지방장 이·취임식은 서지방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서지방은 1980년 8월 전북지방을 동지방과 서지방으로 분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전북지구의 지방에서는 역사가 아주 오래된 지방입니다. 현재 서지방에는 6개클럽 115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유구한 서지방은 과거의 화려했던 이력에 비하여 현재의 모습은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할 수 밖에없습니다. 어떠한 미사여구로도 칭송할 수 없기에 과감히 작금의 현실을 표현합니다.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의 많이 아픈 손가락이라고... "행복한 서지방"을 주제로 1년도 아닌 2년씩이나 서지방장으로 수고하신 장은식 이임 지방장님의 그 마음속을 어떻게 헤아릴수 있을까요? 서지방의 부흥을 이끌기 위하여 노심초사 고생하신 장은식 이임지방장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시고 최선을 다하셨기에 주먹불끈쥐고 새로운 서지방을 이끌 지도자가 나올수 있었습니다.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서지방을 다시일어서게 만들 서기주 취임 지방장님... 서지방이 확장되고 증강이 되도록 단내나게 열심히 하신다고 취임사에서 여러 와이즈 가족들을 모시고 다짐하셨습니다. 서지방의 사고지역인 익산시와 김제시에 다시 와이즈멘 클럽이 차터되는 행복한 상상이 현실이 되어 헌장전수식을 할수있길 기원합니다. 결코 역사는 멈춰서는 안되기에 모든 전북지구 와이즈들의 염원을 서지방의 발전에 보내봅니다.
일시 : 2022. 5. 28 오후 6시 장소 : 부안 K컨벤션 웨딩홀
행사장 이모저모
제1부 이·취임식 개최
서지방기와 지방장단 입장
입장후 기념촬영
서지방소속 클럽기 입장과 회장단 입장
입장후 기념촬영
지구총재기와 총재단 입장
입장완료후 기념촬영
개회선언 : 장은식 지방장
국민의례 : 다같이
내.외빈소개 : 김연만 증경지방장
소개되어지는 내.외빈들
연혁보고 : 박동훈 증경지방장
제2부 취임식 집례
사회 : 김영식 사무총장
집례 : 박기종 지구총재
취임선서 : 서기주 지방장과 임원들
선포 : 박기종 지구총재
취임선서후 기념촬영
비품 인수인계
인수인계후 기념촬영
회장 및 임원뱃지수여 : 박기종 지구총재
서지방에 격려금 수여 : 박기종 지구총재
제3부 취임식
사회 : 김삼 사무국장
이임사 : 장은식 이임지방장
취임사 : 서기주 취임지방장
치사 : 박기종 지구총재
격려사 : 성광문 명예총재
축사 : 문찬기 부안군의회의장
부안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성금전달 : 서기주 지방장
이임지방장에게 재직기념패 및 선물증정 : 서기주 지방장
이임지방임원에게 선물수여 : 서기주 지방장
총재단에게 선물증정 : 거기주 지방장
신임4개지방장에게 선물증정 : 서기주 지방장
증경지방장단에게 선물증정 : 서기주 지방장
신임 서지방 임원단 소개 및 인사
와이즈멘 노래제창 : 다같이
폐회선언 : 서기주 지방장
단체기념사진
불과 1년전만 하더라도 이렇게 행사를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사회적 현실이
었는데... 이제는 어떻게하면 좀더 발전하는 클럽, 지방, 지구가 될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어 참으로 행복합니다.
전북지구산하 지방의 역사인 서지방의 과거는 과거일뿐입니다.
타지방의 발전에 보폭을 맞추어 다시 일어나서 리딩하는 서지방이 되길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그 무엇보다도 와이즈멘 클럽이 없는 지역에 차터로서 클럽확장이 된다면
그 어떤 차터보다도 뜻깊은 일이될것입니다.
전북지구 모든 회원님들... 서지방을 도와 익산시와 김제시에 와이즈멘클럽을
차터하시는 기적이 행하지도록 함께 하시지 않겠습니까?
서지방의 발전이 곧 전북지구의 발전임을 우리 모두 인식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