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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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구 전주지방 솔내클럽 창립총회
지구명
전북지구
작성일
2022년 11월 15일
조회수
616
[열정! 전북지구] [새로운 100년 비상하는 전주지방]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지방의 16번째 클럽의 창립총회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전주지방의 가족이 되는 클럽의 이름은 솔내클럽입니다.
솔내는 松川의 한글이름입니다.
솔내클럽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을 주 봉사처로 출발하는 송천동네클럽입니다.
전주 송천동의 인구수는 22년8월현재 90,000여명입니다.
내 동네부터 봉사를 시작하자는 뜻을 모아 송천동 관내 거주자들로 구성된
혼성클럽입니다.
역사와 전통이 깃든 풍년클럽(68년창립)을 스폰서클럽으로 창립되었습니다.
2021년에 창립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으로 무산되었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금번회기에 창립될 수 있었습니다.
최종국 솔내클럽 준비위원장은 송천동에서 태어나 지금껏 50년이상을 송천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천맨입니다.
창립총회에 앞서 김혜련 직전 지구연수부장으로부터 국제와이즈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하였습니다.
창립회원들에게 국제와이즈멘의 정체성과 봉사의 지향성등 기본적인 소양교육을
실시 하였습니다.
또한 창립총회에는 박기종 전북지구 총재를 비롯하여 지구 임원과 최원재 전주지방장과 지방임원, 스폰서클럽 회장단등이 참석하여 새로운 가족을 가슴을 열어 맞이하였습니다.
전주솔내클럽은 11월 28일 헌장전수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이 예정되었으며
현재 창립회원은 19명입니다.
헌장 전수식까지 30명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시 : 2022. 11. 14(월) 6시
장소 : 풍년클럽사무실


제1부 와이즈멘 교육

강사 : 김혜련 직전 지구연수부장

제2부 창립총회

사회 : 최용성 전주지방 사무국장

개회선언 : 최원재 전주지방장

국민의례 : 다같이

박기종 지구총재와 최원재 지방장 소개

경과보고 : 최종국 준비위원장(가칭 솔내클럽)

환영사 : 정회환 풍년클럽 55대회장(스폰서클럽)

치사 : 박기종 전북지구 총재

격려사 : 최원재 전주지방장

제3부 안건상정

성원보고 : 최용성 사무국장

클럽회장 인준 : 최원재 지방장

인준회장 인사 : 최종국 초대회장

클럽명,회칙,감사, 임원선출 : 최종국 초대회장

와이즈멘 노래제창: 다같이

폐회선언 : 최종국 초대회장

기념촬영

전주지방의 16번째 클럽인 솔내클럽이 창립총회를 마치고 헌장전수식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전주 솔내클럽의 창단이 어쩌면 대도시에서 와이즈멘 차터에 대한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100만이 넘은 대도시에서 그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차터가 아닌 구단위?
혹은 洞단위의 차터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60만의 전주에서도 오후 6시에 월례회 한번 하려면 차를 1시간씩 이동해야 하는데 같은 지역이라면 훨씬 모임도 쉽고 동네의 봉사처를 찾기도 쉬워 회원들이
봉사클럽으로서의 자긍심도 더 훨씬 생기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서울 마포구에 와이즈멘클럽 하나, 부산 사상구에 하나 등....
저의 좁은 소견이었습니다.
전주솔내클럽은 자체적으로 향후 차터를 논하는것을 보면서 곧 전라북도에서
봉사단체로서 와이즈멘의 위상이 더 높이 올라갈것이란 믿음이 생겼던
14일 저녁이었습니다.

*참고로 위 프랑카드는 솔내클럽 창립회원들 모든 업장에 걸린것입니다.
저는 이 현수막이 한명만 회원을 영입한다면 최고의 성과라고 했는데...
13일 이 현수막을 보고 와이즈멘에 관심을 표명하고 가입을 한 회원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현대자동차에 다니는 회사원이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작은 노력이 와이즈멘을 확장시키고 부흥시킬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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