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세상을 위한 와이즈멘]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사단법인 라오스 해외봉사단에서 행하였던 라오스 현지인 Miss Ping의 치료차 방문하였던 한국생활이 지난 5월4일을 마지막으로 끝이났다. 지난2월25일 입국하여 5월4일까지 거의70일간을 치료차 한국에서 생활을 하였다. 처음왔을때의 힘들어하던 모습과는 확연하게 다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한국을 떠날 수 있어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모두가 알고있듯 미스핑은 의료보험이 적용이 안되는 외국인이어서 치료비가 상상이상으로 발생하였다. 다행이도 여러모양으로 협력하여주신 지도자님들, 회원님들의 덕택으로 잘해결이 되었다. 그중 와이즈멘 회원이 아니면서 기꺼이 치료비 전액을 기부하여 주신 고마운분이계셔서 우리 온 와이즈멘들에게 소개를 드릴까합니다. 미스핑의 환부중 허리부분의 치료를 맡아해주신 전주김유의원의 김유식 원장님이 바로 주인공이십니다. "비록 와이즈멘의 회원이 아니어서 해외의료봉사는 하지못하지만 국내에서라도 봉사를 할 수 있어서 자신이 더 행복하였다고" 감사하셨다. 약 40일간의 치료비 전액을 와이즈멘에 기부하여주시고 또한 미스핑이 떠나는날 용돈까지 챙겨주신 김유식 원장님께 모든 와이즈들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 치료후 헤어지는 병원가족들과 미스핑은 눈물로 헤어짐을 대신하는 아름다운 광경도 볼수있었다. 그분의 봉사에대한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우리 와이즈멘을 대신하여 한국지역 김한섭 총재께서 김유식 원장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감사패로 대신 증정 하셨고 또한 전북지구 해외봉사단에서도 감사의 마음으로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 70일간 염려와 덕택으로 건강하게 웃음되찾아 귀국하는 미스핑의 마지막 전언을 전합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의 봉사의 마음을 잘알고 있었지만 막상 자신의 가족이 봉사의 대상이 되어보니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한국 아빠로 아침 저녁으로 돌보아주신 길문섭 한국아빠와 때로는 강한 엄마처럼 때로는 아픈 딸 걱정하는 엄마로 챙겨주신 길보분 총재님... 그리고 일일이 소개하지는 못하지만 핑이라는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한국와이즈멘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전주 김유의원 (원장 김유식)
한국지역 김한섭 총재 감사패 증정( 지성은 증경총재)
전북지구 해외봉사단 감사패 증정( 길문섭 단장)
미스핑 의료비 기증 ( 김유식 원장)
미스핑에게 용돈전달 ( 김유식 원장)
와이즈멘과 연결되어 서로 신뢰를 쌓고 그 신뢰가 더 큰 인연의 고리가 되어 봉사의 대상자가 되었던 미스핑... 라오스에서 한국과 더불어 국제와이즈멘의 귀한 인재로 거듭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한국에서 고생하셨고 잘 견디어 내셔서 지켜보는 내내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앞날에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
